수하리 한몸살이 -공의, 사랑, 화평, 안식

20200104 토 맑음 31도 아침 산책, 한인마트가 집앞에 07:00 이선생님과 산책. 걷다 보니 4시장, 우찌야마다호텔이 나옴. 08:40 집에 거의 다 와서 집앞 사거리에 있는 마트에 부엌칼을 사러 들어갔더니 뜻밖에 한국교민이 주인이다. 게다가 남미교회 교인이다. 세상에~~이런 우연(필연?)이...배00 ..

20200103 금 맑음 33도 번역 문제 해결, 코이카사무소 방문 교육평가 관련 법규정.hwp Para(2020)ME_조직법_스패인.hwp 출근하면서 이선생님과 번역 관련 의논. 번역할 문서 파일이 없을 경우 번역 알바 필요. 다행히 아드리안 도움으로 문서 파일을 찾음. 게다가 OCR 프로그램으로 pdf파일을 ms 오피..

20200102 목 흐리다 맑음 33도 새해 첫 출근, 먹거리 장보기 07:30 숙소에서 나와 교육부까지 걸어 갔더니 08:00가 조금 못되었다. 교육부 위치를 지도상에 잘못 찍어서 근처에서 길을 물어 찾아갔다. 퇴근하고 올 때는 15분만에 쉽게 올 수 있었다. 시무식 없이 평소대로 근무한다. 니하르에게 ..

20200101 수 /흐리다 낮에 소나기 33도/ 호텔 체크아웃, 월세집에 입주 우치야마다호텔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접고 아침에 체크아웃. 6일 숙박비가 200불이다. 09:00 호텔에서 나와 월세집인 Yegros 941까지 걸었다. 다행히 흐려서 30분만에 도착했다. 그런데 걷는 동안 길에는 한 명도 걷는 사람이 ..

20191231 화 맑음 36도 호텔에서 독서, TV 드라마 이산 시청, 송구영신 예배 ‘부부 함께 코이카 사랑 이야기’(주태균, 홍종욱. 2016. 시나리오친구들)를 읽음. 섬김과 나눔의 자세, 아침 일어나 하기 싫은 일부터 처리하고 운동, 코이카와 협력 사업 추진 등 봉사단의 귀감이 되는 귀한 활동 경..

20191229 일 맑음 37도 주일 예배. 월세 주거 임대차 계약 주일 예배 후 강남식당에서 순두부 먹고, Fulgencio Yegros 941[Edificio Pancho Campos] 월세 계약함. 20191230 월 맑음 36도 월세집에 짐 옮김, 교육부 일반 직원과 인사, 노트북 받고 사무실에 자리 잡음 06:30 식사 07:30 이민가방 2, 배낭 1, 출퇴근 가..

20191228 토 맑음 36도[그늘에선 걸을만 함] 시니어봉사단과 주변 투어 06:30 식사 08:00 걸어가서 미술관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관람. 허선생님(상고 컴퓨터 봉사단원, 2년간 콜롬비아에서 봉사했음) 만나 우버 택시 타고 도시문화센터 ‘ Centro Cultural de la Ciudad CARLOS COLOMBINO’(위치:Manzana de la Ri..

20191227 금 구름 약간 34도 시니어봉사단과 대화 06:30 일본식 아침 식사. 식당에서 여성 시니어봉사단원 두 분을 만나 대화함. - 김00 : 부산에서 유아교육 교수, 유치원 운영. 시우닷 델 에스테에서 평생교육원 보육 봉사. 피아노, 도서, 컴퓨터 등 좋은 시설, 장비 등을 방치하고 있어 그것을 ..

20191226 목 맑음 33도 교육부 초등교육국 미팅 09:00 체크아웃, 짐을 프론트에 맡기고 코이카사무소로 출근. WhatsApp 깔고 김00으로부터 과라니어 몇 개 받음. -------------------------------------------- ** 과라니(Guarani)어 몇 마디 ** Mbaeichapa(바이에샤빠)=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Hola, que tal? como esta..

20191225. 수. 맑음. 34도 아침 먹고 속이 편함. 내일 체크아웃 대비 짐 정리하고 블로그에 글 올리며 사진 정리함. 점심은 갤러리아 푸드코트에서 해결. 오전에 하던 작업 계속. 독서(이상옥. 영원한 청년 in 파라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