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시베리아 여행에 참고하려고 보았다.
그런데 읽다 보니 가슴이 저며온다.
저자가 왜 사람을 노래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내용 목차 :
이르쿠츠크, 앙가라 강변, 바이칼 가는 길 알혼의 언덕, 하보이곶, 알혼섬, 우스제르드 브리야트 자치주
즈나멘스키 사원, 오믈회, 리스트뱐카, 바이칼호수 박물관,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자작나무 숲.
시베리아 횡단열차
블라디보스톡 아르촘 공항-혁명전사광장-독수리전망대
우수리스크 우정마을
하바로프스키 아무르 강변
맑스거리의 김알렉산드라와 낙동강의 로사
모스크바공항, 성 바실리 성당, 크렘린궁, 붉은광장, 모스크바 국립대학, 아르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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