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현대문학.2013(초판 10쇄).
단숨에 읽었다. 재미있으면서 가족관계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었다.
가끔 눈물을 끌썽이기도 하며 삶에 대한 또 관계에 대한 진실한 성찰과 예지력을 보여주는 저자에 대해 놀라운 마음이 든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선함을 믿는 저자의 신념이 소설 전체에 흐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온다. 모처럼 좋은 책을 읽어서인지 이 가을에 바라보는 단풍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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