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국에서의 여성의 삶과 종교 등에 문제 의식을 갖고(예:가부장적 문화, 여성의 속박 등) 홀로 인도를 여행하며 구원이란 화두를 들고 인도를 구축하고 있는 보다 근원적인 사상을 체득하고자 깨달음을 구하였다. 내가 인도를 여행한다면? 하는 관점에서 책을 읽고 참고할만한 사항을 메모해둔다.
- 나는 마음상처 치유여행, 몸 건강 힐링여행 장소로 적당한 곳으로 가고픔.
- 인도인의 특징은 여유와 꽃 사랑, 탐미적 기질로 불교보타 힌두교에 적합.
- 공감이 가는 글귀
* "인생에 대한 이해력이 모자랄수록 인습적이며, 후진국일수록 인습을 덕목처럼 받들어 개인을 통제한다."
* "가난 자체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인간의 품위를 어떻게 떨어뜨리는지 인도에 와서 수없이 본다."
* 간디 아슈람 "나의 생은 나의 메시지"
- 뉴델리 : 쿠타브미나르, 간디기념관
- 뭄바이 : 아우랑가밧드의 엘로라(아잔타 석굴 프레스코화, 카일라사 사원 조각), 인도의 문
- 고아(포르투갈 지배) : 올드고아(서구문명과 원시) 좋음.
- 아하메다바드(공업도시) :공기 나쁨. 칼리코 직물박물관, 구자라트 채식, 아난다식당
- 코친(케랄라주) : 유태인 이민 후손들의 작은 공동체가 있음. 성 프란시스교회
- 마두라이 : 나쁨
- 폰디첼리(프랑스식민지) : 동부는 세련 깨끗. 좋음./ 오르빌레, 사라나테, 마드라스도 좋음. 마하발리푸람 해변의 사원, 예술가의 마을
- 샨티니케탄 : 타고르 박물관
- 만두(인도 중부 프레데쉬주) : 자미마스지드 사원, 황실영지, 힌돌라마할 둥전, 자하즈마할(배의 궁전), 바즈바하드르궁
*숙소: 타벨리마할(황실영지 어구에 위치, 전망 최고)
- 라자스탄주(수도 쟈이플) : 죠드풀(바람의 궁전, 우미아드브라운궁)
쟈이살멜(파키스탄 국경쪽, 하벨리. 4월 조용. 11월 복잡. 살아있는 박물관)
우다이플(마하라나영지, 자그만디르)
치토르(파다미궁, 공기 맑은 프라탑 숙소)
푸쉬카
- 아그라 :타지마할
- 카슈미르 :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 무슬림과 힌두의 발화점인 무슬림 지역. 히말라야 골짜기. 5월인데 춥고 습도 높음.
풍경 훌륭. 달호수, 니샤트정원, 카슈미르대학, 무갈정원, 스리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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