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기행(강석경 저. 민음사. 2007)을 읽고
저자는 한국에서의 여성의 삶과 종교 등에 문제 의식을 갖고(예:가부장적 문화, 여성의 속박 등) 홀로 인도를 여행하며 구원이란 화두를 들고 인도를 구축하고 있는 보다 근원적인 사상을 체득하고자 깨달음을 구하였다. 내가 인도를 여행한다면? 하는 관점에서 책을 읽고 참고할만한 사항을 메모해둔다.- 나는 마음상처 치유여행, 몸 건강 힐링여행 장소로 적당한 곳으로 가고픔.- 인도인의 특징은 여유와 꽃 사랑, 탐미적 기질로 불교보타 힌두교에 적합.- 공감이 가는 글귀 * "인생에 대한 이해력이 모자랄수록 인습적이며, 후진국일수록 인습을 덕목처럼 받들어 개인을 통제한다." * "가난 자체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인간의 품위를 어떻게 떨어뜨리는지 인도에 와서 수없이 본다." * 간디 아슈람 "나의 생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