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리 한몸살이 -공의, 사랑, 화평, 안식

http://www.youtube.com/watch?v=EDHiHuJmTOc&feature=youtu.be (학교홍보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a2yHeUQGh58&feature=youtu.be&hd=1(학교 재건축 동영상) 다행히 택시 정류장을 찾아 한국교회 주소(高雄韓國敎會, 高雄市 鼓山區 鼓山2路 37巷 81弄 43-1號, 070-4241-2933)를 보여주니 단 100NT$에 정확히 교회 바로 앞..

까오숑한국교회 10:30 예배에 참석하려고 옌청푸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왔다. 지도로 확인했으나 막상 1번 출구로 나오니 헷갈렸다. 일단 걷다 보니 영정국소 초등학교가 나왔다. 역시 규모가 매우 컸다. 아니 이 작은 나라에서 초등학교를 이렇게 크게 면적을 차지하게 하는 이유가 뭘..

메이리다오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류흐야시장이다. 저녁 식사 해결이 주 목적이다. 그런데 먹거리 종류가 너무 많고 낯설다. 어떡하지? 아, 드디어 발견. 동남아 여행하면서 먹었던 낯익은 먹거리. 바로 대나무잎으로 싼 찰밥(牛排)이다. 그런데 말이 안통하니 어쩌나? 마침 거기 앉아..

대만의 국립대학인 중산대학은 바닷가 산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서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자전거로 둘러보는데 언덕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건물 외부만 둘러보았는데 주로 해양과학 분야를 다루는 대학인 듯하다.

박물관에서 나왔다. 시간은 오후 3시경. 그렇다면 시즈완역으로 가서 지친섬으로 가봐야겠다. 일단 전철역으로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버스를 타고 가까운 전철역으로 가는게 좋겠지? 그래서 버스가 오는대로 올라탔다. 역시 버스 내부가 우리나라 버스보다 시설이 좋다. 주변 경치를 보며..

I god off red28 bus at the Museum. At last I came here by my self! Before enter, I ate lunch at small park bench by the library. My lunch menu was KimBab and a fruit and water which I bought in the morning at Family Mart under Kinku Hotel. I brushed my teeth at toilet.

In order to go to the Zuoying MRT station I had to walk through Zuoying TRA Station 2nd floor and turn left at the Starbucks store. Zuoying MRT lacated underground. I transferred to red28 bus after wating for 10 minutes. The bus facility was more convenient than in Seoul. Because of < I pass card > which I charged for 2 days, I could use MRT & bus any times anywhere.

렌츠탄을 벅어나자 마자 공묘의 엄숙하고 정숙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 그야말로 살아숨쉬는 시장이 보인다. 좌영 제4 공영시장으로서 시장이름을 '헬로마켓' 이라고 재미있게 붙였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인데 이곳은 여러 가게에서 이처럼 찹쌀반죽을 얇고 넓게 펼쳐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