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리다오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류흐야시장이다. 저녁 식사 해결이 주 목적이다.
- 그런데 먹거리 종류가 너무 많고 낯설다. 어떡하지?
- 아, 드디어 발견. 동남아 여행하면서 먹었던 낯익은 먹거리.
- 바로 대나무잎으로 싼 찰밥(牛排)이다. 그런데 말이 안통하니 어쩌나? 마침 거기 앉아 먹고 있는 남자에게
- "Excuse me. I want to eat the same one. woud you please order one for me?" 했더니 바로 중국어로 시켜준다. 휴~
- 그런데 보니까 육수도 시켜 먹길래 나도 같이 시켜 먹었다.
- 가격은 120 NT$.
- 중국 특유의 향도 거의 없어 맛있었다. 국물도 짜지 않아서 하나도 안남기고 깨끗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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