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점심 먹고 우금리에 14:35 도착.
각종나무에서 조금씩 싹이 보인다. 건초 더미에 뱀이 있어서 그 주변에 금잔화씨부터 심었다.
이어서 잎들깨 파종하고 강낭콩도 파종.
호스로 밭 전체와 나무에 물을 충분히 주었다.
아내는 각종 나물을 캤다. 교회 식구들과 콩나무밥을 먹고, 18:30에 서둘러 마치고 귀가.
땅을 파면서 지렁이가 발견된다. 거미는 배쪽으로 하얀 덩어리를 달고 있다. 땅이 점점 살아나는가보다. 바빠서 사진은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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