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서 자란 옥수수 모종
김포 처제네 밭에서 가져온 조선대파, 냉이, 머위
이식한 모습
작년에 땅콩을 재배했던 이랑에 옥수수 이식, 두더쥐가 땅굴을 판 곳이 있어서 흙을 채웠다. 자연농 방법을 사용해서 잡초는 그대로.
겨우내 짚과 겨로 멀칭해서 그런지 흙이 부드럽다.
작년에 취 재배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번엔 겨울에 잘 멀칭하고 싹이 나와서 멀칭한 짚을 걷고 물을 주었다. 취는 물을 좋아해.
도라지 역시 3년차이다 보니 겨우내 멀칭한 것을 걷어주었고 물은 안주었다. 쑥은 뿌리채 뽑고 다른 풀은 잎만 베어 눞혀놓았다.
새로 넓혀 만든 밭이랑에 3월에 심은 완두통에서 싹이 올라왔다. 작년에 시금치씨를 뿌렸는데 그게 이제 싹이 난다.
작년에 콩 심었던 이랑에도 옥수수를 심었다.
단풍 묘목도 이제 3년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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