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몸살이/1. 공지훈

기초교회

양선재 2018. 2. 16. 12:04

기초교회

주일 예배를 소그룹 기초공동체에서 드리는 형태

교회를 생명으로 본다. 생명력이 없는 교회는 와해된다.

인수마을 모든 지체가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할 때도 았고, 기초공동체로 모여야 할 때도 있다. 그것은 생명력의 필요에 따른다. 그 결정은 대표 지도자가 하게 된다.  전체 함께 예배드릴 때는 한신대학교 만우기념관을 빌려서 모인다. 보통은 월1회 모이지만 어던 경우는 1년 이상 안모이기도 한다.

1. 인수마을 사례

 가. 구성 : 기초공동체(목회위원, 회계, 운영위원, 지체 등 4~15명)

   1) 목회위원 : 기초공동체 지체들을 살피고 상담, 기초교회 운영 결과 보고,

                      기초교회 운영, 매 달 사회자 지명,

      * 사회자가 주일 예배 안내- 모임 장소, 준비찬송 3곡, 우리의 간구.간식 담당, 오후 활동

   2) 회계 : 헌금, 나눔의 드림 관리, 간식 담당에게 간식비 드림

   3) 운영위원 : 필요할 때 구성, 목회위원 보조

   4) 지체 : 기초교회 예배 도시락 준비

 나. 주일 예배

   1) 시간 : 10:00 ~ 15:00

   2) 장소 : 지체 가정

   3) 준비 : 차, 헌금은 미리 함, 나눔의 글을 반드시 써와서 읽어야 함.

   4) 순서 : 여는 찬양. 마음 모으는 침묵기도, 신앙고백 사도신경(또는 종을 침).

                고마운 마음의 찬양. 함께 드리는 기도(우리의 간구),

                하늘 뜻 읽기(본문을 돌아가며 읽기), 하늘 뜻 나눔(말씀 묵상 및 생활 나눔)

                뜻을 새기는 침묵 기도, 다짐의 찬양, 함께 하는 축도(손 잡고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사귐이 한몸살이에 주시는 은총을 누리며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5) 점심 : 준비해온 도시락

   6) 오후 활동 : 운동, 만들기 등 


* 어린이가 있는 경우

  - 어린이도 한 명의 지체이다.

  - 어린이도 생활나눔을 그림으로 준비해와서 한다. 부모가 나눔을 도와주기도 한다.

  - 초등학생은 인수마을 어린이교회로 보낸다.

  - 어린이교회 교사들은 09:00에 모여서 미리 생활나눔을 한다.

  - 교사들중에서 목회위원 1명 임명. 임기는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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