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안내견, 신혼부부 ●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 문화·예술·유머 2014.06.24
밤에 하는 노동 ● 밤에 하는 노동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친구 : 밤에 하는 그거는 노동이야, 그야 말로 아내를 위한 봉사지! 부장이 맞장구를 쳤다. 부장 :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린 참으로 희생적이야. 가정을 위해 중노동을 하고 말이.. 문화·예술·유머 2014.06.24
침대가 따뜻한 이유 ●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 문화·예술·유머 2014.06.24
뱃사공과 철학자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 문화·예술·유머 2014.06.24
천생연분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멋진 풍경으로 엮은 해학 유머 |▦▶ 유머&엽기사진 .. 문화·예술·유머 2014.06.24
진달래꽃 사투리 버전 진달래 꽃 사투리 버전 |▦▶ 유머&엽기사진 별 사랑 | 조회 565 |추천 3 |2014.06.09. 12:06 http://cafe.daum.net/tozisarang/JCo3/5646 에서 복사한 글입니다. 진달래 꽃 사투리 버전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 문화·예술·유머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