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낙산사/대포항/수타사/곰배령 트레킹(아름여행사 ☎1577-0419) = 여행 첫날에는 강원도 속초 대표
어촌인 아바이마을을 둘러보고 갯배체험을 한다.
아바이마을의 별미인 생선구이를 점심으로 먹는다.
양양으로 이동,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사찰인 낙산사에서 관광한다.
동해의 절경을 담은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있는 하조대를 관람한 뒤 속초 대포항에서 싱싱한 오징어회와 활어회 등을
저녁으로 먹는다.
인제 곰배령으로 이동, 강선마을에서 숙박한다.
이틀째에는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잘 이뤄지고, 희귀한 식물들이 숨 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곰배령을
트래킹한다.
그 코스는 곰배령 펜션→관리 사무소→강선리→곰배령 계곡→곰배령 전망대→강선리→진동리이다. 왕복 4시간 소요된다.
시원한 계곡이 있는 홍천 수타사 산소길을 산책한 후 서울로 도착한다.
대표가격은 2인 1실 기준 1인당 12만4천원이다.
◇ 한국의 작은 나폴리 강원도 삼척 장호에서 즐기는 휴가(테마캠프여행사 ☎02-735-8142) = 1일 차에는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한다.
양들에게 건초먹이를 주는 체험도 한다.
강원 동해 무릉계곡에 들른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뤄진 계곡이다.
맑고 투명한 계곡물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촬영지인 묵호등대와 묵호항을 관광한 후 묵호어시장에서 자유롭게 저녁을 먹는다.
다음 날 오전에는 국내 유일 도시동굴인 강원 동해 천곡천연동굴을 들른다.
한국에서 가장 긴 천장 용식구, 종유석, 종유폭포 등과 희귀석들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강원 삼척 장호해수욕장으로 이동, 강사와 함께 스노클링 체험을 하고 해수욕도 즐긴다.
인근에 장호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대표가격은 11만9천원이다.
◇ 강원도 동해안 여름 피서열차 2박 3일(여행공방 ☎02-792-7751) = 열차와 전용버스를 타고 강릉
경포대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대관령 양떼목장과 천곡천연동굴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첫날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알펜시아리조트, 대관령 양떼목장, 고미술 유물이 전시된 대관령박물관을
관광한다.
2일 차 강릉에서는 해수욕을 비롯해 자유일정으로 돼 있다.
마지막 날에는 동해를 따라 정동진 핸드레일바이크를 즐긴 후 동해 천곡천연동굴과 예쁜 벽화가 그려진 논골담길과
묵호등대를 관람한다.
남춘천역으로 이동, 저녁으로 지역별미인 춘천닭갈비를 즐긴 후 ITX청춘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하면 일정은
모두 끝난다.
가격은 22만9천원이다.
◇ 해수욕·삼림욕·온천욕을 한번에(우리테마여행 ☎02-733-0882) = 첫 번째 일정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이 많은 주왕산국립공원을 트레킹하는 것이다.
주왕산은 높이가 해발 720m로 비교적 낮은 편인데다 산길도 평탄해 초보자도 전혀 무리가 없는 트레킹코스라고 여행사는 설명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속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했던 저수지인 주산지 연못도 볼 수 있다. 이 연못은 조선 숙종 때 만들어진 인공호수(길이 100m, 너비 60m, 수심 8m)라고 우리테마여행은 전했다.
저녁에는 울진 백암온천으로 이동, 온천욕을 즐긴다.
다음 날에는 삼척 장호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체험과 해수욕을 하며 무더위를 날린다.
장호해수욕장에서는 고동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이후 무릉계곡에서 왕복 3시간 코스의 트레킹을 즐긴 후 서울로 출발한다.
대표가격은 12만9천원이다.
◇ 한려수도의 멋진 절경에 흠뻑 취하는 남해안 일주(코레일관광개발 ☎1544-7755) = KTX와 연계차량으로
경남 거제 해금강에 도착한 후 유람선으로 일주한다.
해금강, 사자바위, 촛대바위, 십자동굴을 배를 타고 관광한다.
천국의 섬인 외도보타니아에서 산책도 즐긴다.
다음 날 아침에는 빼어난 한려해상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 체험을 한다.
삼천포 어시장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한 후 한려해상의 유일한 내륙공원인 금산 보리암에 들른다.
마지막 날에는 전남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에서 관광한 후 곡성에서 레일바이크
등을 탄다.
광주 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귀경한다.
가격은 31만5천원이다.
◇ 풍천장어와 석정온천! 마음의 힐링, 자연먹거리 2일(롯데관광개발 ☎1577-3700) = 전북 군산 근대화거리 골목 투어, 변산반도 국립공원 채석강 자유관람, 고창 석정 휴스파 체험, 풍천장어정식 저녁 제공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우선 군산에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호남관세전시관(옛 군산세관본관), 일본18은행 근대미술관),
이성당 빵집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국내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기능 공원이라고 롯데관광개발은
설명했다.
채석강은 서해안에서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천만 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 균일하게 이뤄진 해안절벽,
절벽 아래 넓은 갯바위 등이 바다여행의 재밋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고창 석정휴스파는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돼 온천관광지가 조성됐다. 프랑스 루르드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라고 여행사는 전했다.
대표가격은 1인당 17만9천원이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