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월 오전 흐림 오후부터 비바람/ 프린터 견적
사무실이 텅 비었다. 나히르, 비비안나, 이네만 출근. 모두 휴가. 귀도국장도 이번 주 휴가다.
온종일 교육부 결의(조례?) 1525호를 번역. 점심시간에 전자상가에서 프린터 견적 받음.
나히르가 오늘은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란다. 서구에서 성탄절 산타 선물 주는 것과 같은데 파라과이에선 그 날이 오늘이란다.
퇴근 시간에 비바람이 몰아쳐 우버택시 부름. 급하게 타다가 와이셔츠 주머니속 안경이 사라짐. 으!!! 바보같으니... 다행히 집에 비상용 안경이 있지만 새로 하나 사야겠다.
숙소 소파에서 팔에 두 방 모기에 물렸다. 모기향이든 스프레이든 사야겠다. 주인에게 소독하는지도 물어봐야겠다. 저녁 먹고 나서 7시~8시에 졸음이 쏟아지는데 억지로 참았다. 오히려 밤 10시 넘으니 초롱초롱해진다. 11시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이곳 시간에 몸을 맞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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