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중국

중국 계림(구이린)

양선재 2019. 7. 30. 22:50

20190725 목

인천 출발 OZ325   계림(桂林=계수나무 숲) 도착 23:50(현지 시각) 약 4시간 소요

가이드 김용철 139-7834-5257

금수만 호텔 Jinshuiwan international 0773-675-5555

계림은 광시성에 위치하며 중국 운남성, 베트남 북부(까오방성 등)와 가깝다. 광저우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


0726 금 맑음, 오전 관암동굴, 이강 유람 /점심 토종닭/ 오후 요산(리프트)/저녁 新 夢幻離江


관암동굴 입구에서 전기로 가는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 내려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조명, 동영상 시청.



나올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계단을 내려가 배를 탄다. 

풍경이 하롱베이와 비슷하다.


요산은 요순시대라고 할 때의 요임금(堯)이 다스렸다고 전하는 곳이다.


리프트에서 보니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가 아늑해 보이고 잘 정돈되어 평화롭다.

저녁에 본 신몽환이강 공연은 서커스와 춤, 음악, 레이저 등으로 구성. 빛과 색과 음악이 좋았다.




0727 토 맑고 더움, 오전 천산공원/보이차와 라텍스/ 양삭으로 이동, 점심

                           오후 세외도화원, 월량산(차창), 서가재래시장, 인상유삼제


천산이란 산에 구멍(穿 뚫을 천)이 뚤려있는 산이란 뜻. 차에서 내려 10분~15분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관광산업으로 부유해져서 아파트가 많다.



입구의 대나무

보이차 상점의 차마고도

보이차는 냉장고 위에 보관하면 좋다. 좋은 보이차는 누런색이고 손으로 잘라지나, 보통은 검은색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하다.



양삭으로 이동하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월량산

낑깡 과수원이 많다.


세외도화원은 세상 밖 복숭아정원이란 뜻. 배를 타고 호수 주변을 감상한다.

신혼부부의 집

2층 아가씨가 던져주는 장족진구(소수민족인 장족의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징표)를 받으려는 관광객들.


인상. 유삼제(장예모 감독 연출)는 강위에서 펼쳐지는 공연, 560명이 출연하는데 아주 멋있다.

공연장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건물



양삭의 숙소는 비엔나호텔 0773-888-8818, 공연장에서 걸어서 5분.


0728 일. 맑고 폭염.

           우룡하뗏목 체험, 게르마늄 상점, 계림으로 이동, 복파산, 우산공원, 양강사호 유람, 공항 출국

뗏목은 안전하게 플라스틱으로 제조.

계림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구멍 뚫린 산

양강사호유람선에서 연주하는 소수민족

양강사호 유람후 대폭포 호텔 앞에서 본 폭포. 15분간 계속된다고 한다.

양강사호 주변 산책하고 공항으로 이동.  0729.월. OZ326 00:50 계림 출발. 05:25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