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걷기는 모두 뇌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부위를 자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랑을 할 때 뇌는 고차원적인 활동을 하며 발달한다.
두 다리로 서거나 걷기 위해서는 두뇌의 활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걸으면 몸과 뇌가 고루 발달한다.
뇌는 인간의 몸에서 아주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철저한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서 이물질이 출입할 수 없다.
그런데 마약, 각성제와 더불어 니코틴은 뇌를 뚫고 들어가서 영향을 미친다.
니코틴은 도파민이라는 쾌감물질을 늘리는 작용을 하는데, 그래서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니코틴에 중독된다면, 니코틴 외의 자극에 대해 도파민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 그 이후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담배를 피워야 한다. 즉 니코틴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담배를 끊는 방법 역시 걷기이다.
뇌를 젊게 유지하는 최고의 처방법 5가지 : 감동, 관심, 아이디어, 건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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