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니가타 자유여행 첫날 - 2018.11.13.화. 흐림. 마츠다이. 대지의 예술제. 농무대.

양선재 2018. 11. 18. 09:04

니가타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공항버스가 있다. 410엔. 25분 걸려 니가타역 하차.

니가타역에서 마츠다이역까지 표 예매하고 남는 시간에 관광안내센터에서 한글 자료 받아 반다이교까지 산책.

한국보다 4도가량 높은 온화한 날씨. 11월 중순인데 한국에서 10월 중하순에 입는 옷 정도 입으며 됨.


 아래 - 현재 반다이교

마츠다이역 하차. 기차 요금은 2,870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거리는 약 160km. 걸린 시간은 1시간 51분.



시골의 작은 역. 어두워 지기 전에 '대지의 예술제' 보러 이동.

역에서 나오자 바로 보이는 '농무대'


농무대에서 보이는 산 아래에 설치된 작품

농무대 실내 카페 겸 식당. 천정에 사진.

에치고 마츠다이 사토야마 식당에 있는 식재료 그림 사진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역에 있는 마켓에서 내일 아침 먹거리를 사가지고 택시로 운카이 숙소(운카이. 雲海)로 이동. 택시비 1500엔.

숙소에 가 보니 셔틀을 신청하면 무료로 역에서 숙소까지 태워준다. 진작 확인할 껄... 암튼 숙소는 아주 만족스러움. 비용은 12,400엔. 


숙소 식당에서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