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이랑에서 풀을 베었다. 비가 많이 온 뒤라 쑥이 뿌리채 잘 뽑혔다. 쑥만 모아 신문지 위에 펼쳤다.
땅콩 두 번째 이랑
삼잎국화와 매화 묘목. 삼잎국화가 무성해서 윗부분을 잘라 데쳐서 나물로 먹었다.
북쪽 고라니 방지막 앞의 관목 밑에 무성한 풀도 베었다.
옥수수는 밑거름과 윗거름을 충분히 줘야 잘 자란다.
비름나물과 오이와 넝쿨콩
조선파, 오이, 아욱, 비름나물
넝쿨콩
미국코스모스, 솔부추, 머위. 솔부추는 한 번 잘라 먹고 다시 자라는 중. 머위도 몇 개 잘라 먹었다.
촘촘한 가운데서도 잘 자라는 대파
상자텃밭- 토마토, 해바라기
덩굴식물로 오미자와 으름덩굴이 자라는 곳에 때아닌 돼지감자가 마구 자란다. 이를 어쩌나?
생태화장실 앞 그늘 쪽에 더덕 씨를 뿌렸는데 이런 상태. 2주전 풀을 한 번 베어준 것. 생각보다 더덕 성장이 느리다.
사과나무. 약 한 달 반 전 벌레들이 잎을 모두 갉아먹을 만큼 맛있는 잎들이 다시 잘 자란다.
매화나무.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자생하는 싸리나무
소사나무. 2014년 분재를 옮겨 심은것.
올 해 천안에서 사와 심은 산수유 묘목.
역시 올해 사다 심은 애기사과
좀작살나무 꽃이 분홍색으로 예쁘게 피었다.
잣나무. 자생. 잎이 5개. (참고: 잎이 하나면 전나무, 2개면 소나무, 3개면 리기다소나무 : 1전2소3리5잣)
작년에 수확하지 않은 도라지가 이제 4년차이다.
추위에 약한 사철나무 뒤로 뽕나무가 무럭무럭 큰다. 오디도 먹고 어린 잎을 밥할 때 넣어 먹는다.
메타세콰이어. 작년 봄에 심었는데 물을 많이 줘서 잘 큰다.
단풍나무. 2014년 가평에서어린 묘목을 옮겨 심은 것.
배나무. 약 4년 된 것.
수확 : 오이, 고추, 비름나물, 삼잎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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