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풀을베어 쌓고 이엠액을 뿌리고 약간의 똥 오줌을 넣고 비닐을 덮어 비맞지 않게 한채로 겨울을 나고 보니 아래는 잘 발효(?) 혹은 썩었고 위는 거의 그대로라 뒤집어주었다.
작년 가을 언덕에서 파낸 흙에 계분과 퇴비를 섰었다. 다음 토요일엔 이걸 북쪽 도라지 캔 이랑에 얹을 것이다.
고라니방지막 틈새가 있었는지 동물의 똥(흰색)이 있다. 설마 사람의 것은 아니겠지? ㅎㅎ 방지망을 점검하고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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