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시티투어 2018.1.15

양선재 2018. 1. 18. 10:40

숙소 : 그랑프리마닐라호텔 (리잘공원 근처. 저렴하고 깨끗. 직원 친절, 시설은 열악, 조식은 최소 간단)

          14일 저녁 호텔 인근 로빈슨에 가서 저녁 식사

          15일 아침 프로트에 짐을 맡기고 안내원에게 택시 부탁. 

교통 : 택시로 리잘공원까지 이동(미터기로 61페소 나왔는데 기사가 100페소 요구해 70페소 지불),

         마차로 시티투어(4명, 30분에 370페소라고 하더니 투어 마친 후 3시간 이용하고 2명당 3천페소해서

         6000페소를 내라고 생떼. 4명 3천페소를 주었더니 얘기하는 사이 천페소를 어디 치웠는지 안보이고

         2천페소만 주었다고 천페소를 더 달라고 하여 결국 총4천페소 지불. 와~~ 눈뜨고 코베어가는 상황)

투어 : 리잘공원 - 마닐라성당 - 산티아고요새 - 차이나타운 - 대통령집무실-리잘공원

공항 가기 : 리잘공원에서 호텔까지 걸어가서 짐 찾고 안내원이 택시 불러줘서 공항 3터미널까지 가는데

          기사가 500페소 요구해서 안타고, 다른 택시 불러서 300페소로 흥정. 교통 혼잡 예상해서 스카이웨이로 가자고 함. 통행료 45페소는 내가 지불.  

공항에서 : 공항 청사에 들어가는데 짐검사를 해서 출입구마다 수십명이 줄을 섰다. 약 20분 소요.

                그래서 3시간 전에 와야한다는 거로구나.

               검사 통과해 세부퍼시픽 보딩패스받는 줄에 서서 약 30분 소요. 페소 남은 돈 달러로 환전.

                이미그레이션 통과해서 게이트 대기하며 남은 페소로 말린망고, 물, 기념조각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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