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으로 풀을 뽑지 않고 베기만 한 상태에서 땅을 갈아엎지 않은 채 파종. 먼저 물을 뿌려서 젖은 흙에 얕은 골을 파고 갓씨를 놓은 다음 마른 흙은 손으로 비벼서 뿌리듯 덮었다.
아래는 열무싹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난 주에 심은 것.
오른쪽의 부추 옆 이랑을 정리했다. 버드나무를 베어내고 풀을 베어내고 물을 뿌리고 골을 파서 갓씨를 넣고 마른 흙으로 덮었다.
풀을 베어서 쌓고 Em 발효액을 부은 다음 물도 좀 뿌려서 적신 다음에 천을 덮었다. 건초 퇴비로 만들려고 한다.
오늘 수확. 9월 들어서 열매가 많아진다. 오이, 호박, 고추, 뽕잎, 머위, 고구마 줄기. 콩은 이제서야 자주색 꽃이 피고 땅콩은 무성하다.
인터넷 검색해서 아래와 같이 퇴비장을 만들고자 했으나 지붕 재료가 없고 시간도 부족해서 우선 기존 퇴비만 엎어주고 비닐로 덮었다.
'농촌[우금리] > 1. 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009(월) 구름 약간. 더움/ 차풀, 어저귀, 삼잎국화, 도라지, 들깨 수확 (0) | 2017.10.09 |
---|---|
20170930토/수확, 시금치 파종, 열무솎아주기 (0) | 2017.09.30 |
20170902(토)맑음/무 씨 파종, 도라지. 취.좀작살나무. 어저귀. 오미자. 싸리나무.땅콩. (0) | 2017.09.02 |
20180826(토) 맑음/풀 베기 (0) | 2017.08.28 |
20170819(토) 가끔 구름. 낮에 더움./택시운전사, 수확, 어저귀 (0) | 201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