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5. 전원주택

[스크랩]나와 나의 가족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 전원주택 생활

양선재 2015. 6. 19. 22:28

나와 나의 가족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 전원주택 생활|▦▶전원생활정보

산골느티나무 | 조회 636 |추천 5 |2015.06.15. 14:18 http://cafe.daum.net/tozisarang/JFgx/1992 

나와 나의 가족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 전원주택 생활

첫째, 전원주택을 단기 투자(투기)의 대상으로 삼지마라!

전원생활이란?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윤기(潤氣)를 나게 하는 생활,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여유스러움을 가져다주는

생활, 나와 나의 가족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

곧 요즘 유행하고 있는 Well-Being이다. Well-being이란 ? 건강(健康)하고, 안락(安樂)하고, 만족(滿足)한 인생을

살자는 의미란다.

행복(幸福), 안녕(安寧), 복지(福祉) 등의 삶의 질을 강조하는 용어(用語)로서, 물질적 가치(價値)나 명예(名譽)를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보다는 신체(身體)와 정신(精神)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尺度)로 삼는 것이다.

이 용어는 어쩌면 전원생활(田園生活)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 용어다.

그래서 나와 나의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向上)시키고, 또 유지(維持)하는데 그 목적(目的)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거기에서 우리는 무엇과도 비교(比較)할 수 없는 아주 커다란 행복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거기에 투자의 의미도 찾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一石二鳥)가 아닌가?

6개월만 살아보라.

본인들은 잘 모르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인사말을 자주 듣게 된다.

얼굴이 좋아 졌다던가.

건강해 보인다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된다.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담배를 끊는 이 들을 자주 본다.

필자도 어릴 때 배운 담배를 끊은 지 오래지만....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는 사람이 어떻게 내 몸이 더러워지고 또

대기(大氣)도 더럽히는 담배연기를 내 뿜을 수 있단 말인가?

필자는 한 달이면 몇 번씩 서울로 볼일을 보러 가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두 시간 정도로 정해 놓았다.

그것은 서울에 가서 그 이상은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눈이 찝찝해지고, 코가 막히며, 심지어는 마구 짜증까지 난다.

도시의 길을 걸으면서, 운전을 하면서도 매연의 숨 막힐 것 같은 내음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이젠 시골 공기에 푹

빠져 버렸나 보다.

그러나 도시에서의 지친 몸도 전원으로 돌아오면 또 다시 생기가 나는 것은 웬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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