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8. 건강

[스크랩]절대 먹지 말아야할 채소

양선재 2016. 9. 1. 22:15

절대 먹지 말아야할 채소

1, 화학비료를 쳐서 키운 콩나물.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 섬유소, 비타민C함유/ 감기, 몸살, 알콜성체질환에 효과, 뇌세포활성화 등의 효능이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다.



화학비료를 친 콩나물에는 니트로소아민이 들어 있으므로
이런 콩나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화학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기류 화합물이 세균의 작용으로 니트로소아민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니트로소아민은 사람이 위암이나 식도암, 간암에 걸리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콩나물에 화학비료를 치지 말아야 하며
또 이런 콩나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구입할 때는 외관상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려우니
무 농약콩나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

고구마는 피부미용, 다이어트, 변비예방 및 치료, 항암효과, 고혈압 등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껍질이 갈색을 띠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흑반병 병균에 오염된 고구마이다.
흑반병 병균이 배출한 독소에는
고구마 케톤과 고구마 케톤 알코올이 들어 있는데
이런 물질은 쓴맛이 날 뿐 아니라 몸에 독소로 작용을 한다.
고구마를 삶거나 불에 구워도 이런 독소는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먹은 후 보통 24시간 내에 메스껍고 토하며 설사하는 등
위장 관에서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심하면
열이 몹시 나고 골이 아프고 숨이 차고 혼미해 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먹지 말아야 할뿐 아니라
짐승에게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3,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

감자의 효능을 살펴보면,
암(특히 위암, 전립선암, 간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근경색, 위염과 위궤양, 통풍 등에 좋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 보관하기

감자 껍질에는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들어 있다.
만일 감자를 삶거나 구운 다음 껍질을 벗기게 되면
껍질속의 10퍼센트에 달하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감자 속에 스며들게 된다.
이런 감자를 사람이 먹으면 몸에 해롭거나
심지어 알칼로이드 배당체에 중독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 먹어야 한다.
특히, 감자껍질이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난 것은
완전히 제거한 후에 감자 알맹이만 먹어야 한다.


4, 오래된  호박.

늙은 호박은 면역력강화, 항암효과, 혈압조절, 변비예방, 뇌의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박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
때문에 호박을 잘못 보관해 두면 당분이 발효되면서 변질된다.

호박이 변질되면 술 냄새가 나는데
이것을 모르고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나른해 지고
중하면 구토 설사를 하는 등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오래 두었던 호박을 먹을 경우에는 호박 속을 잘 긁어내고
술 냄새가 나는 가? 나지 않는가를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

5, 익지 않은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이며, 항산화 물질 함유하고 있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항암효과, 활성산소억제, 면역력향상, 피로물질억제,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채소이다.




채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는 독성 물질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먹을 때 떫은맛이 나고 먹은 후 메스껍고 토하며
머리가 어지러운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푸른 토마토로 반찬을 만들어 먹지 말아야 한다.
이런 토마토를 생것으로 먹으면 더 나쁘다.


6, 썩은 생강.

생강은 설사나 감기, 소화불량에 좋은 식품이다.



생강은 썩으면 사프롤이라는 독성이 강한 유기물질을 생산한다.
사프롤은 간암을 쉽게 초래하기 때문에
썩은 생강을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

7, 푹 절이지 않은 김치.

김치는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발효 식품으로, 다양한 암 억제에 유용하며,
유산균의 정장 작용, 항균작용, 선 중독증을 예방,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성인병 예방, 항동맥정화. 항산화. 항노화, 생리대사의 활성화 등에 효능이 있는 한국인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식품이다.




풋 나물이나 갓 등 신선한 채소로 김치를 절일 경우
풋나물은 하루가 지나서부터 질산염이 생기기 시작하고
갓은 20일정도 되면 질산염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때에 먹으면 김치속의 질산염이 장관 내 세균의 작용으로
독성이 있는 아질산염으로 전환된다.

아질산염은 피 속의 헤모글로빈을 산화시킴으로써
피의 산소 운반 기능을 잃게 한다.
그 결과 몸 안에 산소가 부족 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온몸이 나른해 지고 정신이 나지 않으며
입술이 새파래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푹 절이지 않은 김치는 먹지 말아야 한다.


8. 갓 뜯은 버섯.

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에 뼈 건강에 좋고
베타글루칸이라 섬유질이 들어있어 혈중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등 몸에 좋은 채소 중 하나다.




버섯에는 포트피린류에 속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빛에 특별히 민감한 이런 물질이 몸 안에 흡수되면
사람은 피부염에 걸리게 된다.
때문에 생 버섯을 먹지 말고 말려서 먹어야 하며
마른 버섯으로 채를 볶을 때에도 먼저 맑은 물에 불렸다가 씻어서 써야 한다.
그래야 중독 현상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