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8. 건강

[스크랩]병원 가지 않고 무릎관절 지키는 법

양선재 2016. 8. 15. 19:53

병원 가지 않고 무릎관절 지키는 법


관절은 움직임이 많고 체중부하가 많을수록 빨리 망가진다

자세에 따라 체중의 2배에서 9배까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변화를 겪게 된다

무릎은 굽힐수록 하중에 늘어나게 된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으면 체중의 7배 하중이 가중된다

무릎을 굽히게 되면 체중이 한쪽으로 가해지게 된다

한쪽으로 체중이 계속 실리게 되고 관절염이 생길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이 받는 하중이 커진다

무릎 관절이 나쁠 경우 체중을 빼는 것이 좋다

체중을 감량하면 무릎에 부담이 줄어든다

5킬로 빼면 좐절염 유병률이 50% 감소하게 된다

다이어트시 상체근육운동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아령들고 파워워킹하는 것은 좋다

무릎관절을 아껴써야 한다

무릎마모는 1단계는 정상 연골 2단계는 균열이 시작된다

3단계는 마모가 시작되어 연골이 떨어져나간다

4단계는 완전히 연골이 없어지기하고 뼈에 스트레가 가해져

뼈 변행이 오게 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퇴행성 관절이 약해지는 것은 20대중반부터 시작된다


나의 무릎 관절 나이 체크


1. 한 자세로 있다가 움직이면 뻣뻣하다

2. 많이 걷거나 운동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

3.아침보다 저녁에 통증이 더 심하다

4. 관절을 만져보면 튀어나와있고 만지면 아프다

(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다 )

5. 차렸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진다

6. 벌어지는 정도와 손상 정도가 비례한다

7. 다리를 뻗고 바닥에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이중 1개 정도 만 있다면 관절나이 20대 2~3개면 30~40대 이다

4개 이상이면 50대 6개 라면 관절염이 시작된 상태이다


무릎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앉아서 다리를 펴고 발끝을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3초간 유지한다 서서 해도 된다

관절염 환자중 10명중에 1명은 40대 이하이다

그 이유는 과도한 운동 때문이다

등산은 심폐기능 충분한 스트레칭 근력강화 심신안정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경사가 많거나 계단에 많은 곳은 무릎에 부담이 된다

등산 할 때 스틱을 짚는 것이 좋다

경사가 심한 경우는 스틱은 1개 평지는 2개가 좋다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 너무 채소

위주로만 먹으면 안된다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비결


스타킹 이용한 무릎 근력운동


테이블이나 식탁 기둥에 걸고 오른쪽 발목 뒤쪽에 스타킹을 매듭을 지어 걸어준다

앞의 테이블을 잡고 뒤로 다리를 당긴채로 3초간 멈춘다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 다리를 왼다리 앞으로 교차하여 3초 유지 한다

오른쪽으로 돌고 다리를 앞쪽으로 뻗어서 발목을 앞으로 당겨 유지한다

자회전하여 오른쪽 다리를 바깥방향으로 뻗어 3초간 유지한다

앞으로 서서 무릎에 뒤쪽에 걸고 무릎을 굽혔다가 쭉펴고 선다

병원에서 하는 탄력밴드 운동과 같은 것이다

왼쪽 오른쪽 다리 번갈아 10회 정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