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갈 수 있는 끝지점은 해오름펜션이다. 여기에 주차비를 내고 주차하거나 아니면 돌려서 다시 내려가 공영주차장(버스 종점)에 주차, 혹은 식당이나 펜션의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해야 한다.
이금희, 이경미,김옥인 조리원들과 함께.
차로가 1차선이므로 마주 오는 차와 만나면 서로 양보하며 이동해서 비켜가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2,3년전에는 비포장이었는데 지금은 잘 포장되어 있다.
조금만 올라가면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 물속의 어르신들은 자전거동호회원인 듯. 마침 어제 가뭄에 단비가 와서 오늘은 깨끗하고 물도 제법 있다. 깊은 곳은 사람 키를 훌쩍 넘는다. 우리 직원들은 부러운듯 바라보기만...
거기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노라면 징검다리가 나오고
전파용 탑과
안내방송용 탑을 지나면
입산통제 안내판을 지나
용추계곡 내 위치를 안내하는 표시 말뚝도 보인다.
갑자기 물 깊은 계곡이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
귀유연이란다.
갑자기 만난 다람쥐 순간 포착
제비나비
끝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뱀을 보고서는 하산! 다음엔 용추계곡을 지나 연인산 등산도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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