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교육뉴스] 스마트폰, 아이들에게 ‘나쁘다’고만 하면 미래 없어
보낸사람 나이스북 <jes@niceculture.coom> 보낸날짜 : 19.09.11 03:02 주소추가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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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 “스마트폰, 아이들에게 ‘나쁘다’고만 하면 미래 없어”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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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미래18] 최재붕 교수와 ‘포노 사피엔스’. “지금은 검색의 시대, 새로운 교육 찾아야” “‘스마트폰이 혁명을 이끄는 도구인 만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학습합시다’ 이런 방송 보신 적 없죠? 그런데 대한민국 인구의 95% 이상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생물학적으로 보자면 생존에 유리한 기준은 적은 에너지로 많은 일을 하는 건데, ‘포노 사피엔스’의 탄생은 그런 관점에서 진화입니다. 진화에 의한 결과에는 절대 역변은 없으며, 되돌아가지 않는다는 거죠.”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의 ‘나우미래’ 영상 시리즈 18회 주인공인 성균관대 최재붕(사진) 기계공학부 교수는 이 같이 강조했다. 최 교수는 대학원에선 서비스 융합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2005년부터 ‘기계공학만으로는 미래 제품을 만들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해 융합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주로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제품의 트렌드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검색의 시대, 새로운 교육 찾아야” 교육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최 교수는 “스마트폰을 쓰면 뇌가 바뀐다, 구글이 뇌를 바꾸는 것”이라며 “궁금한 게 떠오르면 물어보는 게 아니라 검색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는 검색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지적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며............... |
| [날씨] 태풍 '링링'으로 학교 218곳 시설 피해…심각한 피해는 없어 <연합뉴스> |
| | | 부산 앞바다 뒤덮은 해양 쓰레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 하루가 지난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태풍 파도에 떠밀려온 쓰레기가 백사장을 뒤덮고 있다. 2019.9.8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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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외벽재·담장 피해…모든 학교 정상 등교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교육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학교 관련 인명 피해는 없었고 총 218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있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링링'으로 피해를 본 학교는 유치원 5곳, 초등학교 115곳, 중학교 48곳, 고등학교 48곳, 대학교 2곳 등이다. 학교가 아닌 교육 관련 기관 10곳도 시설 피해를 봤다. 충남에서 총 65곳, 인천에서 54곳의 교육 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37곳에 피해가 있었다. 제주도에선 30곳의 교육 시설에 피해가 있었다. 교육부는 심각한 피해를 당해 구조 안전성 자체가 우려되는 시설은 없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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