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을 빗자루로 쓸어서 갓이 조금 보인다.
갓을 다 수확한 다음 다시 흙을 정리함. 놀랍게도 갓이 자란 부분의 흙은 얼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데, 나머지 부분의 흙은 얼고 딱딱했다.
적갓
또 다른 이랑의 적갓. 비료가 잘 주어진 곳의 갓은 크게 잘 자란 반면, 맨흙의 갓은 왜소했다.
지난 주 한 줄 남겼던 열무를 수확했다. 크기는 작다.
4년근 도라지가 꽤 땅속 깊이 있어서 놀랐다. 당연히 엄청 캐기 힘들다보니 뿌리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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