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을 위한 5가지 생활수칙▦▶건강유익정보
간 건강을 위한 5가지 생활수칙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무게는 성인 기준으로 약 1.2~1.5kg입니다. 오른쪽 횡격막 아래에 위치해 있고, 갈비뼈가 보호하고 있어 정상인에서는 만져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간이 붓거나 커지면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간을 건강하게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5가지 생활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저장된 영양소를 온몸으로 분배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부민은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하고 물질이동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응고 인자는 출혈 시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불량, 지방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부민 합성이 감소하면서 부종 발생, 복수 생성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혈액응고 인자의 합성이 감소하여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 술, 기타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대사하여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서 배설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는 간에서 인슐린 분해가 잘 되지 않고 글리코겐 저장도 부족하여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이 쉽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성에서는 고환위축, 여성형 유방이 발생하기로 하며, 여성에서는 생리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 간에서는 쿠퍼세포가 대식 작용을 해서 병을 일으키는 균을 포식하여 죽입니다. 그러나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는 살균작용이 감소하여 각종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여름철에 익히지 않은 어패류를 먹고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입니다. 간이 더욱 나빠져 만성간질환으로 진행한다면 복수, 부종, 토혈, 혈변,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절반 이상 떨어져도 외관상으로 보이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이 나빠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는, 이미 간 전반에 걸쳐 손상이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 지방 성분이 많은 후식이나 간식은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짜서 먹어야 합니다. 지방간염은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하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kg 이상의 급격한 체중감소는 오히려 심각한 지방간염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줄이기보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적절한 기간 동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현재 자신의 체중의 10%정도를 3~6개월에 걸쳐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생약제, 일부 건강보조식품 등의 약물은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특히 간에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과 생약제는 대부분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이러한 약품이나 식품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절주하는 음주 습관이 필요하며 특히 해장술을 마시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운동 시간은 한 번에 30분 이상, 주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운동 강도는 땀이 막 발생하여 옷이 젖기 시작하는 정도로 유지하는 강도가 알맞고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편한 정도라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상담 후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생활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출처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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