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네서 분양해온 조선파가 이렇게 자랐다. 이제 어떡하지?
완두콩에 꼬투리가 줄줄이 달렸다. 투명한 듯 콩알이 보일 정도.
완두콩의 하연 꽃도 예쁘다.
왼쪽이랑은 도라지와 강낭콩, 오른쪽 이랑은 자연농 기법으로 잡초를 둔 채로 골을 내고 물을 준고 들깨씨와 톱밥을 물에 섞은 것을 넣고 흙가루로 덮었다.
도라지와 강낭콩
옥수수가 영 자라지 못한다. 그렇다고 죽은 거도 아니다 어떡해야 쑥쑥 클까? 일단 잡추만 베어거 멀칭. 물 듬뿍.
햇빛을 가려준 취를 솎아주고 물을 듬뿍 주니 잘 자라고 잎도 먹기 좋다. 도라지도 잘 큰다. 새삼이 생겨서 손으로 일일이 제거. 시간 오래 걸림.
옥수수야 잘 자라다오.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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