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씨를 심으려고 밭의 흙을 고르는데 노랑색 생물 발견..뭘까? 혹시 기생충?
올해 수확한 우리밀씨를 심었다. 10센티 간격으로 골을 내고 5센티에 2개씩 씨를 놓고 흙을 살짝 덮은 후 물뿌리개로 물을 주었다.
땅콩 열매...잎이 무성한 것에 비해 열매는 조금이다. 비료 부족? 모래흙이 아니라서?
고군마 캐는 임집사님
생각보다 고구마 크기가 작다. 역시 비료 부족?
고구가 줄기는 무성하다.
거실에 수확한 것을 펼쳐 말리는 중. 1년 농사로는 초라하지만 암튼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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