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차이점~~| ▶ 목공 DIY
송진(70방장.진상부방.목공임시방장) | 조회 732 |추천 0 | 2015.09.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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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환경 원목가구를 내세워서..
많은업체에서 원목가구를 판매를 합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는 공통적으로 다른나무에 비해
피톤치드가 월등히 높지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 편백나무[히노끼] 원산지는 일본이며..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도
서식을 합니다.. 붉은빛을 띠며. 기름[송진]성분이 많치요
나무의 성질이 매우 안좋아 건조.가공이 매우 힘들지요~~
그러기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로 소소한 공방에서
많이 제작을 하지요~~^^
* 삼나무 : 아시아에서 대부분 자라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을 하지요~~
붉은빛을 띠며.. 약간의 갈색입니다.. 나무의 성질은 매우좋아
건조와 가공이 쉬운게 장점이지만.. 강도가 약한게 단점입니다.
거의 시중에 판매되는 가구는 삼나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더 쉽게 차이점을 알려면...
나무에 물을 묻혀 냄새를 맡으며..
삼나무는 거의 냄새가 없으며..
편백나무는 더좋은 나무의 향이 납니다~~
그러기에 편백나무는 싸우나 시설에 많이사용되죠~~
[스크랩] 일본산 편백나무 삼나무에 대하여| 자유게시판(일상이야기)
남양2.7lpi | 조회 130 |추천 0 | 2016.02.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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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산 편백나무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실상을 안다면 그렇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최근 일본 산림청은 후쿠시마 근처의 임목(삼나무. 편백나무)을 제염 처리할수가 없어...벌목을해서 소비하자로 정책을 바꿨습니다.
나무의 방사선 허용치를 2200bq/kg등급을 바꿨습니다.
또하나의 조치는 일본산 임목(삼나무및 편백나무)를 산업폐기물로 분류하였다는 점입니다. 방사능 전수검사없이 유통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한국에 수출을 염두에 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 폐기물을 세관의 신고만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로 분류하면 방사능 폐기법에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목재법으로 산림청에서 일본산 임산물을 전수 검사후 방사능 검출시 전량 일본으로 반송처리해야 합니다.(법이 있음에도 정책적으로 사행하지 않는 이유???)
산업폐기물 처리에 시멘트처럼 보조금을 지급할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폐기물장에 임목(삼나무 편백나무)를 폐기하여야 함에도 방대한 비용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팰릿으로 만들어 화력 발전소에서 태우니 농축되어 버립니다.
후쿠시마 멜트다운에 의한 광범위한 피폭후 지금은 임산물의 심도에 흡수 농축되고 있고..부옆토(낙옆)다시 나무를 고농축 시키는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후쿠시마의 지하 오염수도 제염하지 못하는 실정에서 주변 산에 있는 나무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일본 남부지방의 편백나무 삼나무니까 방사능 피폭이 되지 않았다?수입업자들은 강변하지만 일본 자체에서 원산지 표기를 유명무실하게 법제화했는데..방사능을 2200bq/kg은 유통해도 괜찮다는 일본 정부입니다.
이러한 실태임에도 대한민국에 수입된 일본산 편백나무는 아파트 고급 내장재로 사용됩니다. 실내에서 피폭된 삼나무 편백나무를 2200bq/kg이라 함은 내장재로 100kg사용하면 내부 피폭 얼마나 될까요? 상상해보세요
후쿠시마 피폭을 이야기할때 세슘 137을 언급합니다.
자연 방사능 세슘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세슘 137은 핵폭탄과 핵발전소의 발전소에서 검출되는 방사능입니다.
일본산 임산물(삼나무 편백나무)을 가공해 실내 내장재로 두르고..편백가구를 만들어 침대로 사용하는 분들은 진정한 후쿠시마 피폭의 임상 실험대상이지요.
말리지 않겠습니다. 자기비용 지불하고 임상실험 하겠다는데 말입니다. |
출처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 청송 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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