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Nobel賞受賞小說家 Pearl S. Buck女史의 映畵“The Good Earth”(大地)
“大地의 줄거리”
美國人小說家 Pearl S. Buck女史의 長篇小說(1931) “The Good Earth”(大地)를 영화한 작품(1937)이다. 전편이 1:21분, 후편이 57분, 합계 2시간20분짜리 영화다. 黑白영화이지만, 韓國語字幕처리가 되어 있어, 관람에 전혀 불편이 없다. 이 영화는, 무슨 Erotic한 영화도, Romantic한 영화도 아니다. 中國近代史의 한 斷面을 時代的 背景으로 한, Documentary性의 記錄映畵에 가까운 영화다.
Wang Lung은 홀아버지와 같이 살며 농사를 짓는 시골농부이다. 어느 날, 중매로, 얼굴도 보지 못한 신부와 결혼이 맺어지게 된다. 시골의 下人을 수십명 거느린 큰 부잣집의 下女, O-Lan과 결혼을 한다. 下女는, 처음으로 시집에 와서 농사를 짓게 된다. 두 사람은 열심히 농사를 짓고 땅을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살아간다. 아이도 아들 둘, 딸 하나를 둔다. 어느 해, 기근이 습래하여, 식량이 모자라서 모두 굶주림에 허덕인다.
Wang Lung은 땅을 팔려고 했으나, 구입가격의 1/20로 팔아라!고 해서, O-Lan도 반대하여 안 팔고, 가족을 데리고 남쪽으로 구걸여행을 떠난다. 가족들은 남쪽으로 갔지만 적당한 일자리도 제대로 얻지 못하고, 구걸하며 고생만 한다. 어느 날, 그 도시에, 북쪽으로부터의 共産軍이 처들어 와, 富者들을 모조리 턴다. 큰 부잣집은 농민들이 집단적으로 몰려가 온갖 값진 살림살이를 훔쳐간다.
그런 사람들을 共産軍이 잡아다가, 몸수색을 해서 재물을 빼앗고, 그 자리에서 모아서 公開銃殺處刑한다. 이 큰집에 가서 물건하나 줏으려다가 O-Lan이, 사람들의 발에 밟혀, 넘어지고 쓰러진다. 다들 물러간 후에, 失神에서 깨어난 O-Lan이 바닥에서 주머지를 주어 열어보니 寶石주머니였다.
그것을 주워서 가슴에 넣었다가. 共産軍에게 붙잡혀 몸수색을 하기 直前에, 共産軍의 지휘자가 作戰中止撤收!라고 외쳐서, O-Lan은 九死一生으로 살아남아, 가족과 재회한다. 그리고 그 보석주머니로 고향에 돌아와, 땅을 사고 과거 O-Lan이 下女로 있었던 큰 부자집까지 구입, 大地主로서 Wang Lung은 살게 된다.
그리고, 차차, 奢侈에 눈을 뜨고, 고급요정의 女人에게 매력을 느껴 妾(이 영화에서는 Second Wife)을 두게 된다. 그러나, 妾이 妖氣를 부려, Wang Lung의 次男을 유혹하기 위해, 신발 한 짝을 고쳐달라고 조른다. 銀塗色이 벗겨졌으나, 다시 도금을 해달라고 한다. 그것을 주면서, 그女는, 이것은 女子가 마음에 뜻이 있는 男子에게 주고, 그것을 男子가 받으면 수락을 했다는 의미라고 알려주면서, 내 신발의 銀塗色은, 純銀이므로 고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후, 밭에 나가 둘러보는 Wang Lung은 친구 Ching을 만나, 次男이 자기의 妾과 왜도를 한다는 말을 듣고 격분, 큰집에 찾아간 Wang Lung은 次男과 妾의 愛情行脚을 눈으로 확인한다. 그후. 매뚜기떼가 농토에 몰려와 파산지경에 이른 것을, Wang Lung과 두 아들이 힘을 합쳐 농민들과 매뚜기습격을 간신히 모면, 농사수확을 지킨다.
그리고, 祝賀宴會의 한쪽에서 치료겸 구경하던 O-Lan이, Wang Lung에게 “이제 나는 당신이 땅으로 되돌아 와주어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지루한 줄 모르고 보는 果然 名作임에 틀림없는 영화였다.
2016-01-04, 오후 15:11 <縮約줄거리作成:jgchoi, 映畵URL:金相湖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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