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 가꾸기

초등학교도 못 나온 대통령

양선재 2015. 10. 19. 20:47

초등학교도 못 나온 대통령

Andrew Johnson #17 (1865~1869)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열살에 양복점에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 후에 16대 미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됩니다.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 17대 대통령 후보에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 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합니다.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처럼 침착하게 대답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 버립니다."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 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구원의 길로 지금도 이끌고 계십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긍정적 의지요 국민의 적극적 지지입니다.그가 바로 알라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엔드류 존슨 대통령입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입니다.긍정적인 생각 없이 우리는 어느 한 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합니다. 행복해지기위해 우리는 절대적인,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00도를 넘나들었던 더위도 2015년의 마지막 여름에게 고마웠노라고, 수고했노라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 한 마디 건네는 삶의 여유를 누리시며, 늘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함께 성화의 길을 걷는 나날 되시며 새로운 한 주도 긍정의 마인드로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