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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출애굽기 7장 1절 ~ 13절 말씀 설교 by 박성천 목사님

양선재 2015. 6. 23. 15:06

출애굽기 7장 1절 ~ 13절 말씀 설교 by 박성천 목사님 생명의삶큐티 / about God*Jesus

2012.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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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Then the LORD said to Moses, "See, I have made you like God to Pharaoh, and your brother Aaron will be your prophet.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You are to say everything I command you, and your brother Aaron is to tell Pharaoh to let the Israelites go out of his country.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But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though I multiply my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in Egypt,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he will not listen to you. Then I will lay my hand on Egypt and with mighty acts of judgment I will bring out my divisions, my people the Israelites.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And the Egyptia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stretch out my hand against Egypt and bring the Israelites out of it."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Moses and Aaron did just as the LORD commanded them.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Moses was eighty years old and Aaron eighty-three when they spoke to Pharaoh.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When Pharaoh says to you, 'Perform a miracle,' then say to Aaron, 'Take your staff and throw it down before Pharaoh,' and it will become a snake."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So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did just as the LORD commanded. Aaron threw his staff down in front of Pharaoh and his officials, and it became a snake.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Pharaoh then summoned wise men and sorcerers, and the Egyptian magicians also did the same things by their secret arts: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Each one threw down his staff and it became a snake. But Aaron's staff swallowed up their staffs.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Yet Pharaoh's heart became hard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just as the LORD had said.

 

 

9절에 이적을 보이라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린다.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인데, 바로의 이 말이 저는 오늘 제목으로 정했다.

하나님말씀 직접 듣기도 하고, 읽다가 큐티하다가 찬양중에..
우연히 길을 걷는 상황가운데도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것을 다 경험한다.

miracle story..가 있길 바란다.
beijing story..우리 2030에서 청년들과 나누는데
올해 beijing miracle story가 더해져 생기길 바랍니다.

실제 모세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안다고 경험한 것...
떨기나무에서 불꽃으로 만난 그 하나님 80세 가까운 시기였을 것이다.

그 하나님을 오늘 만나길 축복합니다.

1. 계산하지 않는 믿음으로 변했다.
말만 하던 모세에서 당당히 나서 계산하지 않는 믿음.
오병이어가지고 나온 아이같은
그 전에 계산에 능했다. 바로에게 어찌가는가.
어쩌면 평범한 신앙인이었다.
이제 계산에 무능한 모세, 바로에게 나간다.
창세기 12장에도 ..그런 일이 있다.
하나님이 그를 의로 여기셨다, 본토 아비집을 떠난 아브라함.
계산에 능하면 갈 수 없었다.
수만의 군사를 두고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군사앞에 선 기드온의 이야기.
하나님 임재를 체험하면 할수록, 경험할수록 세상계산에 더 무능해져 갔다.
지금 그 계산법보다 한 번더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더 펼 때마다..
계산법에 무능한 어린아이가 되라.

가장 수에 밝은 사람, 가룟유다, 예수님이 뭘 시키시나, 판단에 빠른 사람. 그 수준안에서  그 숫자계산하는 것만, 그 수준에서 예수님을 경험하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무지하고 무식하고 그래서 어쩌면 바다에 뛰어드는 베드로.
그 위를 걷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2. 믿음이 성장한 모세를 통해 알 수 있는 또 하나
8~10절.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주님앞에 , 바로앞에, 내 삶에 던지라.
내 가정에,
위험을, 의지를, 손에 잡은 걸 던져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던지지 않으면 계산해버리면 그 수준에서 역사한다.

2030 청년부에서..여러 간증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기 원합니다.
첫 아르바이트비 2000원(중국돈)을 나눠 주십시오 라고 가지고 온 청년.
코스타에 써 주십시오. 라면서 첫열매 드렸다.
그가 잡고 있던 도시락을 던지니
평생 있을 수 없는 기적이 경험된다.
오병이어에서 그 아이와 가족이 가장 복을 받았을 것이다.

이 지팡이는 자기합리화하는 지팡이가 될 수 있다.
내가 의지하는 사람, 안주하는 맘, 틀에 박힌 신앙
상처, 죄악들, 용돈이 될 수도 있다.
금요일 3시간 기도하는 청년부를 위해 간식을 해 주시는 집사님들,
그 시간의 지팡이, 물질의 지팡이를 던지는 것이 될 것이다.

 
11절~12절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흉내내지 않는 믿음. 실제 경험한 모세
따라했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는 흉내낼 수 없다. 실제 사건이고 능력이고 기적이다.
하나님은 모든 걸 하신다.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옷이 내려가는지도 모르고 찬양했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아가는 예배.
내가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
세상에 지팡이를 던지라.
예전 70년대...80년대 예수 복음을 전하는 문화였다.
학교앞에 가서 북치고..예수를 전하고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도..예수 믿으세요...전했다.
지금은 이단에게 빼앗기고...길에서 전하는 것이 이상해지고 말았다.
이상한 시선으로 본다.

예수문화. 복음문화.
모세와 같이 실제 경험있다면 복음전함이 빼앗긴 문화를 찾게..
복음전함이 어찌 부담이고 이단만이 하는 것인가.
선포하며....

주님의 기적을 일생에 펼쳐내자.

 

청년들의 간증이 지금 쏟아지고..있다.

 

미대에 다니는 청년이 이 비전을 듣고
주일 sunday christian처럼 다니다가
가끔 교회를 빠진 친구였는데
학교 모임 가운데 입을 열었다.
지팡을 던진 것이다.
나 교회 다닌다고..입을 열고 나니 어색하지 않았다.
예수믿는 언니가 있고 도와주고..
하나님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미대에서 누드화를 그리는데
누드모델(중국여자분)이 그림을 다 마치고
내려와 닉부이치치 그림도 있고 보니까 전도지를 주면서 복음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충격이었다.

이 청년은 자신은 그냥 말만 전하려 했는데, 전도지로 예수를 전하는 것을 보고..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다.

누드모델 그 자매.
붙잡은 수치심의 지팡이를 내려놓고
beijing miracle story의 시작...이렇게 되고 있다.

 

너의 하나님의 기적을 보이라고 ...세상은 말한다.
예배드릴수록, 신앙 생활이 더 연수가 늘어날수록
어린이와 같은 심령이 커지는 것이다.
이곳 북경에서...

이 북경의 음란하고 어두운 세상 그래서 유학생 문화를 바꾸고...

다시 문화를 바꾸는 불을 지피는...불씨가 폭탄이 된다..
이것이 다시 한국으로 다시 수출되기를...소망한다.
그래서 다시 그리스도의 푸르른 복음의 계절이 올 것을 믿는다.

 

기도합시다.

내가 여지 붙들고 잇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내가 볼 때 좋아보이는 것일 수도 잇고 불리해보이는 것일 수도 잇습니다.

아주 힘든 과거 상황일수있지

내가 여전히 주님보다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떠올리기..생각나게 되길 바라며

내가 여전히 계산법에 익숙한 삶의 영역은 무엇입니까..주님보다 믿음보다 앞서있는

계산에 능한, 세상이 나에게 심어준 잘못된 가치관 세계관은 무엇입니까 ..생각나게 해 달라고..

주님께 나아가자..

하나님 이 교회에서 수많은 열매를 드리지만 붙잡고 있는 지팡이를 잘라 내어 드릴 수 있는

선포되는 교회되길..기도하자.

예배가운데 흉내내지 않고 ...부끄러운 수치의 모습...

이 모델과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우리가 사건이 되고 실제가 되는..

살아 숨쉬는 귀한 날 되길...그런 소망이 저에게 있길...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