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할머니의 아기 ▒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럼 도대체 언제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문화·예술·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디오 음악 = 엘콘도 파사/데어 아니자메 히르테 (0) | 2015.06.11 |
---|---|
[퍼온글]‘ONE MONTH festival’의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0) | 2015.06.03 |
유치원 원장에게 야단 맞고... (0) | 2015.05.18 |
4월 하반기 하우스콘서트 공연 안내 (0) | 2015.04.17 |
그림 - 일출, 파랑새가 있는 여심 (0) | 201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