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은 병충해가 없어서 가정에서 쉽게 가꾸고 잎에서 뿌리까지 먹을수 있으며
알카리 식품으로 알려짐으로 평상시 요긴하게 즐겨 먹을수 있고 전원생활 귀농 귀촌등 초보 농사를 시작하는 누구나
몃포기라도 심어서 가꿀수 있습니다.
원산지...말레시아반도 이며 천남생과 식물입니다.
조은점....미끈미끈한 성분(무틴)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으로 변해 신장과 간장을 튼튼히하는 효과가있으며
수산칼륨성분은 열을 가라않이고 염증을 가라않이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알카리성으로
다이어트에도 조은 작목 이랍니다.
특성...1)고온성으로 25~30도 여름온도에서 잘자라며 가을의 서리에는 약합니다.
2)습한곳에서 잘 자라며 여름 비가 오지않으면 잘 자라지 않읍니다.
3)한곳에 연작을 하면 해걸이를 함으로 2~3년에 한번 돌려가며 제배합니다.
노지재배....4월말에 심고 9월 말부터 서리가 오기전에 수확 합니다
토란씨.......원형에 가까울수록 조으며 무게로는 40~50그람 정도가 가장 조으며 길쭉하거나 싹이 상처난것은 심지 않습니다.
온실재배....3월에 토란 씨(뿌리알)를 1메타 넓이의 두둑에 5센치 간격으로 싹눈이 위로보이게 세우고
5센치두께로 흙을 덮어주고 투명비닐 터널을 만들어 온도를 높여 토란 싹 티우기를 합니다.
밭만들기....1)퇴비와 비료를 뿌리고 20센치 깊이로 로타리를 치고 15일 경과후 골 간격90센치로 밭골을 만듭니다
2)골에 토란씨를 30~40센치 간격으로 세웁니다 .
3)흙을 14~15센치 두께로 덥습니다.
4)비닐을 넢어서 보온을 해주면 싹이 빨리 올라오며 구멍을 내어 잎이 나오도록 해주며 차후
북을(복토)해줘야 함으로 멀칭비닐(잡초방지)검은비닐은 불피료 하니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싹 제거하기
토란이 자라면서 작은 싹이 옆에서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잎이 펴서 5센치이상 자란것은
잘라내지만
잎이 피지않는 순은
북을하면서 옆으로 꺽어서 흙의 두께가
5센치정도 덮어 줍니다.
북 하기
북하기는 5월하순에서 6월 중순에
한번 해주고
6월하순~7월상순에 다시한번 하여
두번정도 해 주면 됩니다.
그림처럼 곁에 자란 겻순을 두면 토란은 길쭉하게 자라서 상품의 가리를 상실 하며 토란의 알갱이가
햇볕에 노출 되면 맛 또한 줄어듭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두둑위로 올라오면 싹이 자라서
마침내 줄기로 변하면
토란을 먹을수 도 팔수도 없으며 북은 꼭 하여 주어야 할 일입니다.
토란 체취하기
이런 토란 알은 원 줄기를 다치지 않는 범위에서
토란 알갱이를 손으로 떼어내 삶아서 먹을수 있습니다.
나물로 만들기
또한 원줄기가 무성하고 겉에 전잎이 많은 줄기의
피복 중 잎의 상태가 저하될무렵 줄기의 밑 부분을
옆으로 제껴 뜯어서 꺽으면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보관하여 겨울에나 정월 대보름날 토란대 나물로
사용합니다.
껍질 제거하기
11월쯤 수확을 할때 토란대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며
소금물을 줄기에 바른다음 벗기기를 하면 거짓말처럼 쉽다는 것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잎 사용하기
토란 잎은 끈에 뀌어서 양쪽 끝을 묶어 처마나 그늘에 매달아서
말린다음 보관하고 토란잎 나물로 사용합니다.
토란은 잎이 넓어서 했볕을 차단하는 능력이 높아 잡초의 제거에 노동력을 들일 필요가 없으며
일년 내내 나물로 사용이 가능한 작물오 습한 토양에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곳이 있거나
귀농 귀촌 전원생활의 초보자의 농작물로 해볼만한 작물 입니다.
씨 토란 저장
토란 알을 떼어내어 실온에 저장하고 사용할수 있으며
씨로 남겨둘때는 집안에 두거나 보관하면 마르고 습도가 부족할수 있음으로 무우구덩이를 파서 무우를 저장 하듯이
저장 할수 있으며 60센치 깊이의 구덩이에 줄기에 붙은 토란 알갱이를 붙은 상태로 거꾸로 차곡차곡 쌓아서
공기가 통하도록 볕집이나 마른 갈대 풀 등을 덮고 흙을 5~10센치 덮어주고 위에 비 가림으로 물이 흘러가는
조치를 하여 보관 할수도 있습니다.
***순천전원생활대학 ***
토란은 지역적으로 선호도의 편차가 많은 채소이다.
어떤지역은 주로 알토란을 이용하고 어떤지역은 줄기만 이용한다.
실제로 토란을 길러보면 버릴게 하나도 없는 채소이다.
줄기는 말려서 나물로 먹고 알은 고구마처럼 구워 먹기도하고 겁질을 벗겨 탕을 끓여 먹기도 한다.
요사이 우리집은 감자나 고구마처럼 토란을 구워 먹고있다.
구울 때는 겁질채로 구우면 된다.
탕을 끓일 때는 껍질을 벗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껍질을 벗길 때 손등이나 팔목의 피부에 토란이 닿으면 간지럽고 아리는 느낌이 오래간다.
그럴 때는 쌀뜨물을 받아 팔팔 끓인 다음 토란을 넣어서 살짝 끓인다음 꺼내서 고무장갑을 낀손으로 쭉 짜면 겁질이 벗겨집니다.
토란 길러보기 텃밭, 주말농장 정보
집안에서 보관중인 씨토란입니다.
봄철이 되면 막 싹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4월 10일의 모습입니다.
4월 10일 싹이 어느정도 난 토란을 심어도 싹이 더디게 나옵니다.
5월 8일 토란 싹이 조금 나온 모습입니다.
5월 15일 모습입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자라기 시갖합니다.
열대성 식물이라 기온이 높아야 잘 자랍니다. 언제 자라나 싶어도 때가 되면 자랍니다.
5월 22일 모습입니다.
토란은 더디게 자라고 옆에 있는 옥수수와 풀은 엄청나게 잘 자랍니다.
5월 29일 모습입니다.
풀에 치여 자라는데 지장을 받기에 풀을 정리하느 중입니다.
6월 6일 입니다.
풀도 정리했으니 이제는 잘 자라라고 웃거름을 주었습니다.
웃거름은 만들어둔 퇴비를 토란 포기 사이에 구덩이를 파고 두 주먹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옆에는 들깨 모종을 뿌리고 모기장을 덜어 두었습니다.
6월 12일입니다. 아직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잇는 토란입니다.
6월 26일 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7월 10일 입니다. 옥수수와 풀은 엄청 자랐네요.
사이에 토란은 아직도 잎을 제데로 못펼치고 있습니다.
7월 17일 입니다.
옥수수가 익어기고 토란은 이제야 왕성한 성장을 합니다.
8월 7일 입니다.
사이에 옥수수는 다 수확을 하고 줄기를 베어낸 상태입니다.
10월 9일 입니다.
줄기를 베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토란은 성장을 더이상 하지 못합니다.
더 두면 서리에 줄기가 얼어 버립니다.
11월 26일 드디어 알토란을 캣습니다.
줄기를 베어내고 시간이 없을 경우는 한참 두었다 얼기 에 캐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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