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1. 주말농장

검은콩 모종을 옮겨심다

양선재 2014. 6. 23. 14:09

 2014.6.22. 주일 예배와 기독교세계관학교를 마치고 우금리로 갔다. 간간이 장맛비가 왔지만 그동안 가물었기 때문에 일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전에 심은 호박이 약간 자랐다.

 

오경숙 전도사가 땅콩 모종을 손보고 있다.

 

이보현 집사는 모종을 옮겨 심고, 나는 이랑을 3개 만들었다. 땅이 너무 굳어서 파기 힘들었지만 퇴비와 섞으면서 만들었다.

 

 

 

 

지성이 엄마와 아빠도 와서 라면을 끓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