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6(금)
현충일 오후에 신철원 민수네 아미움아파트 및 농장에 들렀다.
컨테이너 두 개를 이용해 지은 집도 좋았다.
농장의 미국코스모스와 언덕에 심은 구절초가 인상깊었다.
구절초는 뿌리가 잘 퍼져서 언덕의 흙을 잡아준단다.
저녁 때가 되어 아우라지 순두부 집에서 두부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직접 만든 두부라 그런지 담백하고 고소했다.
민수네가 운영하는 계분퇴비 공장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20kg짜리 5개를 차에 싣고 묘종상에 가서 호박, 상추, 쌈추(로메인상추), 케일, 샐러리 모종을 샀다.
2014.6.7(토)
아침을 간단히 먹고 8시에 우금리로 출발했다. 계분 비료 4개를 흙에 뿌리고, 호박 모종을 심었다.
소나무 모종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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