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나홀로 북해도 4일째 : 하코다테에서 아사히카와로 이동, 비에이

양선재 2019. 6. 10. 20:23

20190531 금 흐림, 오후 비 약간

03:30 깸. 창밖이 환함. 북쪽이라 그런 듯. 참고로 일몰은 19:00, 일출은 03:00

04:00 기상. 짐정리. 묵상. 일정 점검.

06:10 조식(만족)

06:30 체크아웃

06:40 유노카와역에서 트램 타고 07:15 하코다테에키마에역 하차(240엔), 편의점에서 빵(110엔)

07:37 하코다테역 출발

11:27 삿포로역 도착, 북해도산 빵, 요거트, 치즈(1120엔) 사서 기차에서 먹음

12:00 삿포로역 출발

13:27 아사히카와역 도착

  ** 13:46 비에이행 기차 출발 전에 숙소인 Smile Hotel Asahikawa 에 다녀 오려다 늦어져서

14:23 기차를 타고 14:56에 비에이역에 도착.

비에이로 가면서 창밖 풍경은 한국 중부지방과 비슷 - 논의 모내기, 밭의 파종 준비, 나무, 산의 모습까지.

그 사이 비가 오락가락하고 구름이 많아서 관광안내소에 가서 우산 빌려 걸음. [자전거 포기]

지도 보며 호쿠사이노오카전망대, 켄과 메리 나무, 사계의 탑 다님.

아직 라벤더 등 꽃이 안펴서 농장 볼 것은 없음.

*길이 아스팔트라 발바닥 아픔, 언덕이 많아서 일반 자전거는 안되고 전동자전거라야 함.

17:39 비에이역 출발

18:16 아사히카와역 도착, 이온몰에서 우동과 튀김으로 저녁(970엔) 먹고 숙소로.

사계의 탑에서 바라 본 마을

비에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