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6. 정원, 조경

퇴비장 만들기 - 사이트 및 퍼온 글-

양선재 2017. 9. 7. 14:52

사이트  http://blog.naver.com/johannacj/110148106421


          http://vudvoa34.blog.me/220715556927


         http://blog.daum.net/leedaebari/8889125


http://blog.naver.com/4802s/220371623677


퇴비장에서 유기농 퇴비(콤포스트) 만들기와 발효 적정온도


2016.01.29. 22:23
URL 복사 http://blog.naver.com/7939ks/220612869211




집에서 먹고 남은 음식만으로는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유기농 퇴비(콤포스트)가 부족하여서
앞마당에 조그마한 퇴비장을  텃밭에 만들어놓은 배드에 우선 만들고(2015.12.16)
낙엽과 나뭇가지, 채소, 과일 등을 얻어와(고기, 생선, 버섯, 치즈 등은 제외), 깻묵과 톱밥 등을 
넣어서 퇴비장 위를 덮어놓고 발효되기를 기다린다
발효 적정온도는 섭씨 26도~37 도는 지속적인 발효가 되므로 그대로 두고 섭씨 40도~50도에는 활성화되므로 뒤집어주어서 온도를 낮추도록 하며 섭씨 52도 이상은 호기성 세균이 사멸되거나 활동이 약화되므로 뒤집어서 식혀주어야 한다
콤포스트 통에 넣은 음식은 3~4 일간격으로 돌려주면 되지만 퇴비장에 퇴비는 적정온도를 채크하여 잘 썩어 뒤집어 줘야
우리가 원하는 건강한 콤포스트 유기농 퇴비가 된다

2015년 12월 16일에 쌓아둔 퇴비를 2주에 한번 썩어 뒤집은뒤 공기가 통하는 콤포스트를 2016년01월29일에 구입하여
썩어 뒤집어 가며 옮겨주었다

구멍이 난 콤포스트는 발효를 하기 위한 공기가 순환되므로 퇴비가 썩지않고 잘 발효될 수 있다

배드에 있는 유기농 퇴비를 뒤집어 썩어 주며 옮겨준다-이럴때 남편이 필요한겨~ㅍㅎㅎ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조금씩 뿌려 주면서 한다

부족한 영양분을 위해 톱밥과 깻묵을 집어넣고 물을 준다

비를 맞지 않토록 위를 덮어주면 완성 -발효가 되고 적정온도가 되면 뒤집어 준다-섭씨26도~37도는 지속적인 발효가 되므로 그대로 두고 섭씨 40도~50도에는 활성화되므로 뒤집어주어서 온도를 낮추도록하며 섭씨52도 이상은 호기성 세균이 사멸되거나 활동이 약화되므로 뒤집어서 식혀주어야 한다


똥을 금으로 "황금 퇴비장 만들기" *** 소박한 농사 / ++소박한 삶++

2015.03.04. 13:20

복사 http://blog.naver.com/jrh98/22028962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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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생태화장실을 사용한다.

집집마다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돼 있지만 모두 폐기를 하고 생태화장실을 만들어 공용으로 사용을 한다.

마을 식구가 모두 한 곳의 화장실 이용하다 보니 똥이 금방 차올라 2~3개월에 한 번씩 똥을 푼다.

처음 똥을 풀때는 좀 꺼림직스럽지만 왕겨를 함께 섞기 때문에 냄새가 훨씬 덜하여 풀만하다.

그렇게 푼 똥은 퇴비장으로 옮겨 좋은 거름으로 거듭난다.

똥을 거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

잘 숙성된 똥은 작물에게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잘 못 관리하면 거름으로써의 효과가 없으므로 사람의 정성스런 손길이 필요하다.

이전에 퇴비장을 두 곳을 만들어서 사용을 했었는데 똥이 배출되는 양과 발효되는 시간을 종합할 때

두 개로는 부족하여 한 개를 더 만들어야 했다. 




퇴비장 옆에 커다란 참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사정상 벨 수밖에 없었다. 베기 일주일 전부터 나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수시로 오가며 했다. 이렇게 베여진 나무는 화목보일러의 연료가 되어 우리를 이롭게 한다. 나무는 우리에게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우리를 위해 희생한 참나무의 명복을 빈다.








퇴비장을 하나 더 만들기 위해 땅을 평평하게 고른다. 




연약한 약사농부도 함께 삽질로 거든다. 








기초가 다져진 곳에 서목수님께서 작업을 시작한다. 뭐든 뚝딱뚝딱 만드는 서목수님이 정말 대단하다~!!! 








서목수님의 손길을 거치며 점점 모습을 갖추고 나니,,






 



떡! 하니 퇴비장이 완성 되었다!!!!!

맨 왼쪽에 있는 퇴비장의 똥은 6개월 된 것이고,

중간에 있는 퇴비장은 1달 남짓 된 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만든 퇴비장은 6개월 숙성시킨 똥과 여러가지 부산물을 섞어 퇴비로 만들 계획이다.




저렴한 퇴비장 만들기| + +유용한 생활 정보

바다별 | 조회 261 |추천 0 | 2014.09.05. 08:40




연어시즌에 나오는 부산물은 물론 평소 나오는 음식 찌꺼기를 발효시켜 거름으로 활용 하는 저렴한 도구입니다. 홈하드웨어샵에서 16불 짜리 chicken fence 3'x25? 사면 직경 3ft 높이 3ft 2개 그리고 좀 작은 직경 한개 만듭니다. 낙엽이나 잔디깍은 풀 깔고 부산물 넣고 위에 풀로 덮어주고 오줌도 싸주고 물도 가끔 뿌려주길 반복하면 6개월만 지나면 좋은 거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