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3. 텃밭 기르기

2-12. 느티나무 분재로 키우기

양선재 2014. 5.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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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8 17:29
느티나무 분재 키우기(기르기)
글쓴이 : 주니주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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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섬세한 가지의 아름다움은 잡목 분재의 왕자로서 손색이 없다.

아주 강건하여 쉽게 가꿀 수있지만 소품 분재로서 처음 잔가지를 만들기가 어렵다

어느정도 잔가지를 치면 그후는 쉽게 가꿀 수 있다.

번식: 실생 번식을 주로 한다.


가꾸기

(1) 놓은 장소
강한 햇빛은 잎을 태우므로 오후 햇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약간 그늘진 곳이 좋다

(2)가지치기
길게 자라는 도장지는 그대로 두면 섬세한 잔가지를 치지 못하고 굵은 가지로 변하기 때문에 기부에서 잘라준다.
이때 철사걸이도 병행 한다.


(3) 잎따기
잔가지를 늘리고 강한가지을 억제하기 위해 전체의 잎을 전부 따주는 것을 말한다.
가지가 어느정도 굳어지 는 6월경에 실행하며

(4)비료와 병충해
소량의 비료를 주는 것으로 충분 하다.
병충해에는 강하지만 개각충의 피해를 볼 수있다.

다육식물,다육이 식물과 함께하는세상 엑스플랜트 http://www.xplant.co.kr

 

 

 

 

느티나무 분재...
아름다운꽃

2012/05/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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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뷰어 보기

느티나무가 겨울 잠에서 깨어나다.

작은새싹이 자라는 모습이 참으로 신비롭다.

자연이 주는 옷 색깔, 참으로 신비스러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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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느티나무

글쓴이 : 주당
조회 : 3,107
 

우리나라, 중국, 대만, 일본에 자생하며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회백색을 띄며 나이가 들수록 비늘형상으로 벋겨져 떨어진다.
분재계에서는 두가지로 분류하는데 새싹이 붉은것을 붉은느티나무
새싹이 푸른것을 푸른느티나무라 부른다.
4~5월경에 꽃이 피며 10월경에 열매가 회색으로 익으며 작은 가지째 떨어진다.
느티나무를 분재로 배양했을 경우 섬세하고 잘 분지된 잔가지가 관상의 포인트가
되므로 수분과 비료를 적게주어 도장 되지않게 한다.
순따기는 새잎이 2~3매 피었을때 1~2개의 눈을 남기고 따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수간선을 잘보고 모양이 흐트러진것은 자르도록 한다.
느티나무는 우리의 정서에 잘맞고 옛날부터 당산나무로서 친근함과 아울러 신적인
면이 많으며 하늘로 뻗은 모습이 늠름하고 태평스러우며 더구나 상쾌하고 온화한 느낌이 든다.
분재의 관상적인면은 봄의 새싹틀무렵의 녹색의 생동하는 느낌과 여름의 녹음 , 가을의 단풍,
겨울의 수관 모습이 언제라도 실증이 나지 않으며 단풍나무와 더불어 잡목 분재에서는 최고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