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오키나와 여행 : 차탄에서 히가시손으로

양선재 2017. 2. 8. 23:28

2017.2.8.()[2, 중부북부 히가시손] 오전 맑고 오후 흐림. 중간에 가느다란 비 잠깐 내림

아침 식사 우리끼리 해결[어제 편의점에서 산 샌드위치, 녹차] 후 숙소 출발 08:00

요미탄 도자기마을 338 553 80*52 / 08:30-09:40

     각 가옥마다 나름의 도자기를 만들어 전시하며 판매. 첫번 집에서 하나, 둘째 집에서 찻잔 둘 구입.







세소코섬 비치 206 822 264*28 / 10:20-11:00

    다리 건너 섬에 들어가 도착한 세소코비치의 맑고 코발트빛 물과 하얀 모래사장이 넘 좋았다.







해양박공원 츄라우미수족관 (P7 주차, 입장료 1850엔인데 어제 할인해서 산 1600엔553 075 435*71

40년전 엑스포했던 곳이라는데 그 규모와 시설이 대단하다. 일본이 선진국임을 실감.




각양각색의 바다 생물을 보고 쇼 영상도 보느라 시간을 많이 보냄. 4층 레스토랑에서 뷔페 1,500엔.

 식당에서 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메뉴가 맘에 들어 식비가 하나도 아깝지 않음.11:30~13:00



열대드림센터(입장료 690, 수족관 입장권 보이면 50% 할인)로 이동, 약 500m 거리인데 가는 길에 꽃 전시를 했다. 그 규모가 또한 엄청나서 다시 한 번 놀람. 생각지도 않았던 꽃축제에 하나님께 감사할 뿐, 그런데 열대드림센터에선 국제 양란전시를 겸해서 하고 있었다. 처음엔 별 기대도 없고 열대식물을 보고자 했으나 웬걸 14개 코스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의 양란과 그 화려하면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 모양과 향기에 취해 너무도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 ~ 하나님, 이렇게 준비해 주시다니요. 할렐루야! 13:00~15:00







비세자키 후쿠기 가로수길 0980-48-2265, 입구 무료주차 

   약 900미터의 가로수길은 동네 골목길 양쪽으로 10미터도 넘는 후쿠기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나무담장 뒤로 가정집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숨쉬는 것부터 눈으로 보며 느끼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즐거웠다.

돌아올 때는 바다를 보며 백사장을 걷고 앉아서 바다를 보며 쉼을 가졌다. 15:20~17:00





나키진성터+벗꽃축제  553 081 414*17 / 입장료 400엔

  제3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내는 쉬고 세명만 입장, 이곳 벚꽃은 붉고 작다. 그래도 줄지어선 꽃나무의 모양이 예쁘다. 이곳 성터는 천혜의 요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이 계곡과 산으로 둘러싸였다. 여길 돌로 약 2-3미터 두께로 성을 쌓았다. 그것고 2중으로, 여기서 보는 바다 또한 아름답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만하다.

17:30-18:20







   코우리섬 오션타워(800, 조개박물관, 레스토랑에서 그린카레 등 저녁 식사)는 시간 부족해서 생략.

○ 숙소로 가는 도중 패밀리마트에서 저녁식사 및 내일 아침거리를 샀다.

Ayano Sou あやの(쿼드러플, 96,034=8,800엔 현장 결제, 112085403) 2

Genka 61-2, Nago, Okinawa, Japan 905-1141 905-1141 / 맵코드 485 457 175*6

 어제 호텔숙소는 4명의 여권을 복사했는데 여기선 호텔이 아니라 복사안하고 숙박부에 적기만 했다.





   양란전시 사진은 꽃 나무 카테고리에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