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오키나와 여행 : 나하공항에서 렌터카로 선셋비치, 아메리칸 빌리지로(2017.2.7)

양선재 2017. 2. 7. 22:11

2017.2.7.()[1, 나하챠탄쵸, 현지 기온 평균 16도, 구름 약간, 바람 잔잔] 캐리어 무게 15kg,

* 여권 및 사본(사진 1), 국내 및 국제 운전면허증, 우산, 가을 바람막이 점퍼, 긴팔 남방, 가을 바지 *

허인수( ) 출발 10:30한인성 () 10:45

인천공항 장기주차 12:20 도착[점심식사는 준비한 볶음밥, 김밥으로 대체],   티웨이는 마일리지 없음. 

TWAY AIR E카운터 탑승 수속14:15 출발, ZE9631 [기내식 제공 안됨] 이스터항공과 공동 운항

나하공항 16:30 도착(1터미널) 맑고 18도C. 춥지.도 덥지도 않음. 바람도 잔잔

타임즈 카 렌탈 픽업 17:00, 국제선 로비에서 스탭 미팅, 1번 정거장에서 송영버스 탑승

렌터카 인수 17:30 도요타 하이브리드 1,500cc(차량요금 현지 신용카드 결제/16,500 , 포켓와이파이 받음)

포켓와이파이를 켜고 핸드폰, 태블릿피시, 노트북에서 비번을 입력하니 아주 잘 작동된다.

핸드폰은 자동로밍이 되므로 데이터차단으로 해 놓고 카톡만 사용.






선셋비치[335 252 05*60] 맵코드를 내비에 입력하고 한집사가 운전, 길가는 깨끗. 정갈. 조용. 시속 50킬로. 도착하니 이미 어두워져서 아라하비치[334 961 57*14] 가는 것 포기. 저녁 식사하러 다녀 보니 여기가  아메리칸빌리지다. 야경은 그냥 유원지 조명 정도. 마땅한 식당은 없고 옷가게, 기념품 가게가 주로 있어서 그냥 숙소로 이동. 중간에 패밀리마트에 들러 저녁 도시락, 우동과 내일 아침 샌드위치 4000엔 구입, 여기선 중앙선 너머 목적지가 있으면 신호등 없어도 그냥 차 안올 때 넘어간다.  하이브리드차라 시동 걸려도 소리가 안남.

숙소 체크인 Hotel Sourthern Village Okinawa ホテル サザンヴィレッジ沖縄

(트윈, 103,672, 결제함. 아고다 예약번호 : 1394927996) 1

[1359-1 Adaniya,kita-Nakagusuku Village, Nakagami-gun, Chatan, Okinawa, Japan 901-2316

中頭郡北中城村安谷屋1359-1, 北谷, 沖縄, 日本 901-2316 ]전화:098-935-3030

이 숙소는 조립식. 잘 때 도로의 차소리 들림. 난방 미흡, 화장실이 좁아도 너무 좁음. 물병 제공 없고 수도물 먹으라고 함. 숙소 앞엔 미군 기지. 미군 기지는 엄청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