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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 예수 그 이름(사도행전 4장)

양선재 2014. 3. 26. 15:19

사도행전 3장
베드로가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쳤어요.
그 사람은 태어나서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걷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베드로가 고치자 많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려고 모였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모인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어요.

사도행전 4장
그 때 유대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아서 감옥에 가두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자기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가르쳐서]

이튿날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 통치자, 장로, 율법사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했어요.
뭐라고 물었나요? [너희가 무슨 능력,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느냐?]
베드로는 뭐라고 답했나요?[예수그리스도의 능력, 이름으로]
12절 :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21절 : 유대 통치자들은 두 사도를 놓아 주었어요. 왜?[어떻게 처벌할지 결정할 수 없어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동료들에게 가서 그들이 한 말을 전했어요.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소리 높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뭐라고 기도했나요?
[그들이 우리를 위협하는 것을 살펴주소서. 주님 말씀을 담대히 말할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손을 펼쳐 병이 낫게 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적을 행하소서.]
기도를 마치자, 그 모인 곳이 흔들리고 제자들이 성령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했어요.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믿은 자가 오천 명 정도나 되었어요. 이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잘못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어요. 술집 주인은 문을 닫았어요.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서로 나누어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