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리 한몸살이 -공의, 사랑, 화평, 안식

박물관에서 나왔다. 시간은 오후 3시경. 그렇다면 시즈완역으로 가서 지친섬으로 가봐야겠다. 일단 전철역으로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버스를 타고 가까운 전철역으로 가는게 좋겠지? 그래서 버스가 오는대로 올라탔다. 역시 버스 내부가 우리나라 버스보다 시설이 좋다. 주변 경치를 보며..

I god off red28 bus at the Museum. At last I came here by my self! Before enter, I ate lunch at small park bench by the library. My lunch menu was KimBab and a fruit and water which I bought in the morning at Family Mart under Kinku Hotel. I brushed my teeth at toilet.

In order to go to the Zuoying MRT station I had to walk through Zuoying TRA Station 2nd floor and turn left at the Starbucks store. Zuoying MRT lacated underground. I transferred to red28 bus after wating for 10 minutes. The bus facility was more convenient than in Seoul. Because of < I pass card > which I charged for 2 days, I could use MRT & bus any times anywhere.

렌츠탄을 벅어나자 마자 공묘의 엄숙하고 정숙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 그야말로 살아숨쉬는 시장이 보인다. 좌영 제4 공영시장으로서 시장이름을 '헬로마켓' 이라고 재미있게 붙였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인데 이곳은 여러 가게에서 이처럼 찹쌀반죽을 얇고 넓게 펼쳐서 바로..

렌츠탄 호수를 따라 돌다 보면 공묘가 나온다. 규모가 크고 잘 정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중요한 곳인 듯하다. 대성전 안에는 뜻밖에 전통악기들이 이름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악기와 유사하다.

식물원에서 한 블록 더 가니 렌츠탄이 나왔다. 결국 버스를 탈 필요가 없게 되었다. 지도 상으로 예상한 거리보다 실제 걸은 거리는 짧은 둣했다. 관광안내소에 갔으나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아 자전거 대여 장소를 안내 받았으나 결국 못찾고 걸었다. 속초의 영랑호에 비해 크기는 반쯤 되..

시민공원처럼 무료 이용. 나무가 울창하고 연못도 잘 관리되고 있었다. 시민들이 몇 명 이용하고 있었지만 한가롭고 여유로웠다.

There were private 'Hagwon' in front of the school!!! 학교앞에는 보습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