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오사카 - 나라의 동대사 사슴공원과 교토의 청수사

양선재 2014. 3. 19. 16:42

나라의 도다이지(東大寺). 한문 그대로 읽으면 동대사. 나라코엔은 사슴친구들 말고도 '도다이지(東大寺)'와 '토후쿠지(興福寺)'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나라 시(일본어: 奈良市, ならし)는 일본 긴키 지방 나라 현 북쪽에 위치하는 이며, 현청 소재지이다. 8세기헤이조쿄(平城京)가 자리 잡았던 고도이다.

나라 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인 동시에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이고, 연간 관광객은 약 1,300만명이다. 또 오사카위성 도시이기도 하고, 시 서부 지역에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중핵시로 지정되어 있다.
 

 

 

 

 

 

 

 

 

키요미즈데라(清水寺)는 교토 부 교토 시 히가시야마 구에 있는 사원이다. 더 완전한 이름으로 오토와산키요미즈데라(音羽山清水寺)로도 불린다.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이다.

교토 시(일본어: 京都市, 듣기 , 경도시)는 일본 혼슈 중앙부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150만 명이고 예전에 일본의 수도였다. 현재는 교토 부(京都府) 중앙부에 있는 부청 소재지이고 게이한신 도시권의 일부이다.

현재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 신사, 역사 유적지와 벚꽃, 단풍의 명소가 많은 관광 도시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반면에 교세라, 시마즈 제작소와 같은 첨단 기술을 갖는 기업이나 닌텐도, 와코루와 같은 업계 상위 기업의 본사도 모여 있는 산업 도시로서의 성격도 갖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오사카 시나 시내로 출근하여 베드타운으로서의 성격도 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