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우금리]/ 5. 전원주택

[스크랩]소초의 행복제안-친환경주택 편

양선재 2014. 9. 27. 19:08

소초의 행복제안-친환경주택 편|▦▶건축/리모델링정보

소초 이여인 | 조회 900 |추천 1 |2014.08.27. 22:23 http://cafe.daum.net/tozisarang/JFHp/1955  에서 복사한 글입니다.

소초의 행복제안-친환경주택 편

 

전원주택시공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 대부분은 어떤 건축방식을 선택할까 인터넷에 들어가 여기저기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고민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없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는 아파트에서 살았어도 이제는 나만의 단독주택을 가지리라는 기대감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한 상태라 여간 선택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자료를 수집하다 보면 서로 상반되는 글들로 인해 마음을 잡기가 어렵기도 하거니와 신뢰성이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기 마련이다 거기다가 경제적인 것도 감안하다보면 어떻게 해서라도 직접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카페 같은데 회원 가입을 하고 몇 날 며칠을 정보를 캐지만 그 또한 녹녹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를 할 순 없는 처지이기에 맘에 드는 글을 발견하고 스크랩을 하고 짜깁기하여 오프라인에서 상담을 하지만 진즉 본인이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왜냐하면 인터넷상의 글들은 대부분 부분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졌기 마련이다 주택의 전 공정과 유형별로 장단점을 모두 기록하기에는 제한적인 공간을 갖고 있는 것이 인터넷상이고 사실 불리한 사항들은 모두 감추기 때문이다. 주택은 수 십 단계의 공정을 가진 유기적인 결합체이다 그렇다고 주먹구구식으로 접근하다가는 늘 하자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어느 한 곳이라도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주택인 것이다. 소위 그 걸로 평생 밥벌이를 택한 사람들의 기술이 때론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재 역시 살아 있는 생물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변형되거나 퇴색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손길에 의해 하나하나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주택이라는 것을 감안한 상태에서 친환경주택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자고로 친환경이라 하면 건축소재가 비록 형태는 바뀔지언정 원래 갖고 있던 자연성질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한 주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연에서 얻는 건축소재 중 가장 자연친화적인 소재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누구든 나무와 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흙은 그 성질이 결집력은 약한 반면 하중은 높기 때문에 구조재로 쓰기에는 즉 뼈대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여 나무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황토집을 예를 들면 황토 자체만으로는 건축이 어렵다는 것이다 즉 굵은 원목이든 얇게 켜서 만든 자재든 나무를 이용하여 뼈대를 세워야만 건축이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인 한옥은 대부분 원목을 가공하고 끼워 맞추는 식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사실 나무 값이나 시공비용이 너무 비싸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다 대략 평당 800만원에서 1200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이다.

 

서양도 마찬가지다 통나무주택의 경우도 수공식이나 기계식 모두 최소 600~800만원대에 시공하고 있으니 일반주택에 비해 곱절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서양에서 발달한 것이 경량식목구조주택이라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목조주택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주택의 장점은 얼마든 원하는 대로 모양을 낼 수 있으며 일반 콘크리트 주택보다 단열성이 3~40% 뛰어나다는 것이다 예전의 서양에서는 벽체사이를 띠우는 방식으로 단열을 했지만 요즘은 인슐레이션이나 천연양모 필름 등 단열재가 개발되어 주택의 우수성을 더욱 높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라돈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마감용 국산 석고보드로 인해 인식들이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 또한 우리 건강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또렷이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외국에서는 천연석고나 탈황석고를 쓰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인산석고보드를 쓰고 있다는 것이 굳이 맘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사진들과 같이 흙과 나무를 이용한 주택들을 소개해 드리는 바이니 건축시공 시 참조하기 바란다.

단열재 대신 흙과 볏짚을 이용한 사례와 회벽이나 나무 또는 흙으로 마감한 후 천연페인트로 색상을 입히거나 원목으로 인테리어를 마감할 수도 있다.

또한 흙 대신 기존 무 첨가 황토제품을 중간에 조적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싶다는 말과 함께 나머지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갈음토록 한다.

 

 

 

 

 

 

 

 

 

 

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아래와 같이 경량철골조로 기둥 및 지붕골조를 세운 후 황토벽돌을 쌓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천정은 내부마감을 목재로 할 경우 같은 질감을 낼 수 있거니와 비용절감도 할 수 있으니 고려해볼만 하다 다만 황토벽돌은 유압식으로 찍어난 벽돌을 사용하시라구 추천하고 싶다 원래 황토벽돌은 숨을 쉬어야만 하지만 워낙 내구성이 약한지라 그 나마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 년내 또다시 보강공사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참조하기 바란다. (아래사진은 경량철골조를 세운 후 조립식판넬주택을 짓는 사진이므로 골조만 참조토록 한다)

<광고>마지막으로 양평전원주택매매 물건 중 전망좋고 아늑하며 저렴한 양평전원주택지 새터전원마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새터전원마을은 양평읍에서 15분내 도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양평전원주택단지로서는 최저가인 평당 40~50만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인허가와 토목공사가 끝난 토지로 당장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계까지 무료로 해드리고 45~50일내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꼭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물건과 부동산에 나와 있는 일반 토지물건을 비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토지물건들은 나중에 집을 짓기 위해 추가로 평당 몇 만원씩 부담해야 하는 인허가세금과 수백만 원씩 들어가는 토목/건축설계 용역비, 그리고 지하수, 하수도, 포장, 석축/옹벽, 절/성토 등 수 천만 원이 들어가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토지매매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위 글쓴 이 다음 블로그 '소초의 깔끔한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위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010-2484-2994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