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일본

오키나와 여행 : 나하시 오노야마코엔역 주변(2017.2.11. 일본 공휴일)

양선재 2017. 2. 13. 22:27

2017.2.11.()[5, 나하]

호텔 조식 뷔페[가성비 훌륭함] 후 숙소에 짐 맡겨 놓고 출발 09:30

 '호텔스타디움 나하'는 가격도 싸고 위치도 좋고 조식 뷔페도 좋고 방도 아주 쾌적하다. 강추!!!

○ 계획 : 오노야마코엔역[奥武山公園駅] 3출구 08:10 오모로마치역 [おもろまち] 2출구 현립박물관,미술관[Okinawa Prefectural Museum & Art Museum 沖縄県立博物館美術館 +81 98-941-8200] /09:00-10:30

    실제 : 아내가 박물관, 미술관에 안가고 쉬겠다고 하여 이곳을 포기하고 대신 호텔 주변 공원 산책함.

○ 호텔 뒷길을 따라 조금 가니 가키바나초등학교가 있다. 반가운 마음에 학교를 둘러보며 안전교육 관련 내용도 살펴보았다. 여기서 마을로 다녀보니 곳곳에 재난 대비 안전, 피난 안내가 있었다. 우리 나라에서 벤치마킹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가키바나소학교







   강가 공원에선 축제가 벌어졌다. 오케스트라 연주, 무예 공연, 먹거리판매 등 소박하면서도 즐거운 풍경이 펼쳐졌다. 혹시 이곳으로 여행 오실 분이 있다면 이곳 공원 산책을 강추한다.










다리 건너 맹그로브 숲 나무도 보며 호텔로 돌아와 택시를 대절하여 공항까지 1070엔. 4명이 모노레일 타는 비용(230엔*4)보다 싸고 편하다.








○ 14:50 이스타항공이라 12:50부터 발권. 그 전에 공항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점심 해결.

○   ZE0632 14:50 출발,  인천공항 도착 16:50 장기주차장으로 이동[주차료 43000원]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