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08:30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56-1에 주차, 10:00 OZ711 출발, 11:30 타오위안공항 2터미널 도착.
1819 국광객운 버스로 타이페이역 도착, 화련행 기차표(16:30) 한국에서 예약한 것을 찾음(1인 440NT$).
짐을 락커에 보관하려다 빈 곳이 없어서 짐을 끌고 중정기념당과 자유광장 관광.
16:30 역 출발해 18:37 화련역 도착. 기차는 헬로키티 특별열차로서 타이페이와 화련을 오간다.
숙소는 Liga Hotel(麗格飯店, 리끄판디엔), 넓고 깨끗하고 조식 뷔페도 훌륭. 화련역에서 도보 14분, 호텔에서 역까지 픽업도 해준다.
4일 아침 8:30 화련역에 가니 -택시기사분이 5시간에 2500위안 제시해서 그 분과 하루 여행함.
칠성담(치씽탄)-청수단애(칭쉐이단야)-시카당트레일-연자구(옌쯔커우)-구곡동(쥬추똥)-자모교(츠무교)-녹수보도(뤼수이 트레일)-톈상 白楊步道(바이양산책길, 2km)-장춘사(창춘츠) 로 여정을 잡았는데, 시카당트레일은 계단이 많아서 아내 무릎에 안좋아 생략하고, 녹수보도도 생략하다보니 天祥에서 점심 먹고서는 리위탄 호수와 林田山林場을 갔다가 17:30에 阿美문화촌(아메이원화춘)에서 공연을 보았다.
七星淡 - 물색깔이 참 고와서 마냥 있고 싶었다.
청수단애 - 날씨가 아주 좋았다.
연자구
츠무교
바이양산책길 : 플래쉬가 있어야 처음 터널을 지나기 좋다.
청명한 하늘이 참 좋았다.
리위탄 호숫가에 옥산신학원이 있다.
리위탄 호수의 찻집
임전산림장
아메이문화촌...공연이 저녁 17:30, 19:20 두 차례 있다. 공연을 촬영 금지. 아주 활기 차고 화려한 의상, 역동적이라 재미있었다.
공연 관람 후 화련역에 가서 다음날 이란행 기차표 예매함. 원래 08:38 것 사려 했으나 4명 표가 없어서 결국 11:14 기차를 샀다.
택시기사가 도와 주었다. 숙소까지 가서 4600위안을 드림.(타이루거 2500+오후 여행 2000+고마워서 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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