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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18장 24-19장 7절

양선재 2014. 10.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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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18장 24-19장 7절 신약 / 말씀공간

2013/05/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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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주일예배 정의호 목사님
사도행전18장 24-19장 7절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 한 분이다. 각각의 사역을 믿어라.
유독 성령의 인격과 능력과 권세와 열매를 잘 모르면 성령에 대해 잘 말할 수 없다.
삼위 하나님은 항상 함께하지만, 주도적으로 일하시는 때가 있다.
구약도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은 함께 하셨지만, 주로 성부하나님 위주로 일하셨다.
그리고 예수시대에도 함께 계셨지만, 그 중 주도적으로 성자 예수님이 일하셨다.
마찬가지로 예수님 승천이후, 지금까지 교회시대에도 삼위일체 함께 하시지만, 성령 하나님이 주도적이시다.
오순절 성령이 오심으로 공식적으로 일하심.
교회역사는 곧 성령의 역사. 성령 시대라고 함.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신 이후 성령의 의해 일어나는 기록은 사도행전이다.
요한계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교회시대는 성령을 통해서 일하신다.
교회들은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성령을 받아라!! 에베소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1. 성령을 모르는 에베소 교회
성경의 지식은 많았으나 영적으로 빈약한 교회
아볼로는 성경지식은 많았지만, 성령 체험을 하지 못한 상태.
그 교회는 목회자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 목회자가 깨닫고 체험하지 못한 것을 전할 수 없기때문이다.
1)성령을 모르는 아볼로
모든 지식인들이 모이는 도시(알렉산드리아)
목회자로서 자질을 갖춘 훌륭한 목회자였다.
a. 언변이 좋음
=학식이 많다라는 의미. 말을 잘하는 은사.
지식인이고, 설득력있게 언변의 은사를 가지고 있었음.
이런 은사는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재능이나 성령이 없는 학식과 언변은 공허한 이론에 그칠 뿐, 한 영혼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없다.
b. 성경에 능통함
성령을 모르는 아볼로는 성경지식은 문자적인 지식에 능통했을 뿐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교리적으로 지식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지, 죽은 지식이 아니다.
그런 지식으로 구원을 가르칠 수 있지만, 구원 받는 역사는없다.
아볼로를 통해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세례 요한에 의한 믿음밖에 없다.
c. 열심이 있음
알렉산드리아에서 에베소까지 선교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했다. 종교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사람의 노력으로 되지 아니한 것은,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분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볼로는 아직 성령을 깨닫지 못하니까.. 담대히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다. 자신이 잘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변화되기 전의 사도바울도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고, 그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율법지식으로 종교적인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자기 신학이 옳다는 확증으로 예수를 믿는 자를 옥에 가두었다.
예수를 만나고 완전히 바꼈다. 이전 옳다고 했던 지혜를 배설물로 여겼다. 다 버리고 사람의 지혜와 언변으로 하지 않고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사역한다고 고백함.
고린도전서 2:4-5
과거에는 전도할 때는 설득력있는 자기 지혜의 말로 한다. 자기말을 믿게 하기 위해서.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기 위함이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사람앞에는 성공하는 사역이 되나, 하나님 앞에 실패한 사역이 된다.
에베소는 우상과 주술이 만연한 사단이 가득찬 영적으로 어두운 도시였다. 성경지식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영적 사역을 할 수 없다. 영적 전투가 필요하지 지식이 아니다.
우상을 파괴하고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 없이 할 수 없다.
그러나 에베소에서 아볼로는 실패했다.

2)아볼로의 변화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의 동역자가 회당에 도착하여 설교를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은혜라고 생각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 동역자는 답답하고 안타까워했다. 영적인 뜻을 알지 못하고 전하지 못함.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읽어야 이해할 수 있다.
목회자 아볼로는 텐트장사 브리스길라의 영적 해석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예수를 만나게 되었다.
자기 자만심에 자기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역을 할 뻔 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을 만나 추천을 통해 고린도로 가게 되었다.
고린도는 상업의 도시이고, 철학의 도시이다. 생각이 굳어있는 곳이다.
예수를 만나기 때문에 예수 자체를 증거하게 될 때, 강팍한 고린도 아가야 도시에서 유대인들을 복음으로 이겼다.
이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이가 베드로 서열까지 올라간 것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통해 성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2. 성령을 받은 에베소 교회
에베소는 바울에 의해 이전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바뀜.
1) 성령을 모르는 제자들
중심리더들 제자들에게 물었다.
너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이지, 예수의 세례는 아니다.
요한의 세례는 예수를 가리키는 세례라
왜? 이 질문을 먼저 했겠는가.. 자신도 완고한 종교인이였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한 스데반을 이단시 하고 죽인것이다.
믿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았느냐. 못받았느냐...
지식은 많았으나 예수님도 모르고 성령님도 모르고 왔다갔다하는 종교인이 오늘날도 교회안에 많이 있다.

2)성령을 받은 제자들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손으로 안수했고 그 즉시 성령충만해짐.예수를 인격적으로 믿는자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 성령을 받으면 자연스런 역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우상의 도시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남.
성령의 역사-주술사들이 회개하고 우상덩어리를 불에 태우는 역사가 일어남.
자기 신앙을 변호하기 위해 성령은 몰라도 말씀 중심으로 산다라고 말한다. 자기를 속이는 것이고 자기를 변명하는것이다. 무식이 용감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과 분리될 수 없다.
성경은 성령에 의해 기록되었다.
성경은 오직 성령으로 읽을 수 있다.
성령이 없이 말씀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죽은 교리에 의지.
두번째,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말씀이다. 말씀은 살아 듣는 자에게 능력을 나타낸다.
성경말씀을 많이 알아도 자기 자신은 말씀 한마디도 행하지 못하는 것은 교리중심 생활이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으로 하시는가
창세기부터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짐.
말씀한 대로 안되는 것은 사단이 하는 것.
말씀은 운동력이 있고, 살았고 ,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지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전할 때 말씀대로 일어나는 것이다...
바리새인은 자기도 구원받지 못하고, 그 말씀을 연구해서 전했는데 배나 더한 지옥 자식이 되게 했다.
사람을 죽게 하는 것. 성령없이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진정 말씀 중심의 신앙을 해야 한다.
그것은 오직 성령으로 할 수 있다.
요한 14:26
영적인 모든 것은 성령님만 가르치고, 성령님만 생각나게 한다.
성령없이는 깨달을 것도 없고, 가르칠 것이 없다.
예수님도 30년 목수 생활 이후 그냥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요한의 세례이후 성령이 임하시고 사역 시작.
예수님도 우리에게 롤모델을 보여주심.
아는 말씀 배운 말씀을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육신이 약해 되지 않는다.
성령의 의지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
성령은 우리에게 죄를 끊을 능력, 마귀를 대적하는 능력을 주신다.
권능을 받아야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죄를 이기고 마귀를 쫒아야.. 성경말씀대로 살 수 있다.
오직.. 성령 능력으로 된다.
성령에 따라 순종하게 될때.. 우리 속의 옛사람이 변화도어 성령의 인격이 된다.
사람이 변화는 것은 겉이 변하는것이 아니라..성령은 근본적인 인격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
궁극적인 마귀의 인격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성령의 열매로만 되는 것이다.
성령을 부인하고 무시하고 성령을 거스리는 죄를 짓게 디면.. 성령이 소멸되게 된다.
성령을 소멸하는 것은 아주 무서운 죄이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이다.
성령을 사모하고 존중하고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성령이 주어진다고 했다.
정말 내 신앙을 새롭게, 내 가족을 새롭개 하기 위해서는 내 애쓰는 것으로 되지 않는다.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사모하는 자는 기도하게 된다.
그냥 받는 것이 아니다.
힘써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한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죄 문제를 끊고자 할 때, 받을 때까지 기도에 생명을 두어라
기도의 분량이 채워질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인생이 변해서 교회도 변화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