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코이카 자문단 파라과이 교육부/의견서 배부, 생일 축하, 회의, 한국학교 방문

20200221 금 23도. 서늘함/ 의견서 배부, 생일 축하, 회의, 한국학교 방문

 출근하자마자 바로 한국 사진 엽서와 함께 의견서를 교사들에게 배부했다. 몇 명이 이메일로 답을 줄지 궁금하다. 제일 먼저 Gladys Pastor 가 답장을 주고 인쇄까지 해준다. 고맙다. 

08:00 비센타 과장과 닐사(Nilza)의 생일 축하를 했다. 9시 넘어까지 계속. 둘러 앉아 먹으며 대화. 

09:30~10:00 회의(비센타, 니콜, 아드리안)

- 차관과 만나도록 하겠으며 3.2~6 알토 파라과이 차코지역 학교 방문 출장에 동행하기로 함.

- 과정평가 연간계획 대신 AHORA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기로 함. 니콜이 AHORA 프로젝트 파일을 내 USB에 담아 줌.

12:00 아드리안, 넬슨과 점심식사. 내가 삼. 넬슨은 드럼과 기타연주도 함. 아드리안 부인은 어린이 연극을 한다고 함.

        29일(토) 9시 나를 만나서 이곳저곳 구경시켜주겠다고 함.

        여기 하프를 arpa라 하고, 기타리스트로 Aurusto Pio Barrios(Mangore)가 유명.

16:00 파라과이한국학교 방문해서 설립인가 관련 업무협의를 하고 수학 1~3학년 교과서를 받아옴.